
매드 라이온스의 '맥' 제임스 맥코맥 감독이 이번 MSI 우승 후보로 뽑히는 한국 담원 기아와 중국 로열 네버 기브 업(RNG)를 상대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제임스 맥코맥 감독은 유럽이 지난 MSI 2019를 정복한 이후 발전했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번 MSI는 굉장히 흥미로운 구도를 보였다"며 "그룹 스테이지나 럼블 스테이지에서 나온 경기를 보면 어떤 팀이든 서로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이런 것들은 이번 4강에 출전한 팀 간의 경쟁 구도에도 비슷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유럽과 우리 지역 대표로서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다른 팀들이 보여준 것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집중할 것이며 우리 선수들이 팬들과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만한 경기력을 뽐낼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제임스 맥코맥 감독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언더독이라고 평가할지도 모르지만 내 생각은 다르고 항상 우리가 그랬듯이 상대 팀이 우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 우리의 약점이 무엇인지, 경기를 치르면서 어떻게 적응할 것인지를 생각할 것"이라며 "담원 기아를 상대로는 우리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4강전 각오를 다졌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