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M은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1 북미 LCS 서머 개막전서 후반 접전 끝에 팀 리퀴드에 승리를 따냈다.
이날 녹턴, 럼블, 비에고, 트리스타나, 렐을 조합한 TSM은 초반부터 오브젝트 싸움서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경기 28분 팀 리퀴드의 미드와 바텀 2차 포탑을 밀어낸 TSM은 바론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경기 34분 장로 드래곤를 획득했다.
결국 전열을 정비한 TSM은 경기 43분 탑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승리하며 개막전 승리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