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 '칸나' 김창동이 현재 성적에 대해 입을 열었다.
kt와의 통신사 더비를 승리한 김창동은 복수 매체와의 인터뷰서 "2대1로 승리해서 다행이지만 아직 만족스럽지는 않다"며 "동료들도 마찬가지고 다음 경기들을 다 이겨야 팀 분위기도 올라올 것 같다"라며 경기 승리 소감을 말했다.
현재 T1 성적에 대해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대해 김창동은 "시즌 초에 우리가 예상했던 성적은 아니지만 팀적으로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답하면서 "문제가 무엇인지도 파악했고 잘 보완하고 있다"라며 현재 팀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창동은 3세트에서 오공을 선택해 중후반 교전 승리를 이끌면서 역전 발판을 마련했다. 김창동은 "kt가 밴픽을 잘해서 내가 꺼낼 수 있는 챔피언 수가 많이 줄었기 때문에 대규모 전투를 생각했을 때 오공을 선택하게 됐다"며 이번 서머에서 잘 등장하지 않는 오공 선택 이유를 말했다.
불리한 상황 속에서 4대5 전투를 승리한 김창동은 "정확히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상대 궁극기도 많이 빠졌고 진이 없더라도 제대로 붙으면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며 정확한 근거에 의거한 플레이였음을 설명했다.
김창동은 4주차 다음 경기 상대로 최근 기량이 오른 아프리카 프릭스의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을 맞상대한다. 이에 대해 김창동은 "아프리카가 최근 들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kt 최현준도 잘하지만 김기인도 잘한다고 생각해 잘 준비해야 할 거 같다. 또 아프리카의 스타일을 보면 탑을 많이 봐주기 때문에 제일 경계된다"고 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