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X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서 열리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4주 2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과 맞대결을 펼친다. DRX와 한화생명은 현재 각각 10위와 9위에 랭크돼 있다.
스프링 1라운드만 하더라도 DRX는 젠지 e스포츠와 T1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고 당시 중하위권에 위치한 팀들을 상대로 꾸준히 승리하면서 상위권에 위치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농심전을 기점으로 팀이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이전에 보여줬던 DRX의 뛰어난 교전 능력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결국 '디어강(DRX는 어떻게 강팀이 됐는가)'의 말만 남았다.
김대호 감독이 서머 시즌을 앞두고 복귀하면서 팬들은 더 발전한 경기력을 기대했고 이에 부응하듯 DRX가 서머 첫 경기 상대인 젠지와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하면서 저력을 보여주는 듯했다. 그러나 이어진 아프리카전과 농심전을 패배한 DRX는 담원 기아와 kt, T1에도 전부 완패를 당하면서 2021 정규 시즌 매치 11연패 및 서머 7세트 연속 패배를 기록하게 됐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