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원 기아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T1과의 결승전 2세트서 '쇼메이커' 허수에게 카사딘을 쥐여줬다.
LCK에서 카사딘이 등장한 건 373일 만이다. 2020년 8월 20일 LCK 서머서 허수가 T1 '클로저' 이주현의 사일러스를 상대로 사용했다. 게임아이에 따르면 허수는 공식전서 카사딘을 7번 꺼내들었는데 6승 1패(KDA 11.71)를 기록 중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