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외신 인사이드 더 게임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e스포츠는 태국에서 프로 스포츠로 인정받아 모든 선수와 팀이 태국 체육 당국(SAT)에 속하게 됐다. 태국 e스포츠 연맹(TESF)이 정기적인 대회와 세미나, 워크숍 등을 운영하면서 국가 내 인기가 높아진 것이 주효했다.
태국은 e스포츠에서 가장 오래된 게임단 중 하나인 MiTH(Made in Thailand) 보유하고 있다. MiTH는 2007년 설립돼 도타2와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스타크래프트2, 피파온라인4 등 다양한 종목 팀을 운영했다.
e스포츠는 몇 년 전부터 정식 스포츠 종목화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으며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속에서도 온라인이라는 이점을 살려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가능성을 인정받은 e스포츠는 결국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종목으로 확정됐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