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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힘의 차이 보여준 한화생명, PSG 탈론에 대승! 2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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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사진=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발췌).
한화생명e스포츠가 복수에 성공하며 2라운드 첫 승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1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C조 1경기서 PSG 탈론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이번 승리로 2승 2패를 기록하며 PSG 탈론과 함께 공동 2위에 위치했다.

한화생명이 초반부터 굉장히 유리하게 시작했다. 6분경 '데프트' 김혁규의 아펠리오스와 '뷔스타' 오효성의 쓰레쉬가 미드로 올라왔고 매복을 통해 상대 레오나와 신짜오를 잡아내면서 2킬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전 라인 주도권을 바탕으로 드래곤과 협곡의 전령을 챙겼다.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한화생명은 오브젝트를 독식하면서 17분 기준 PSG 탈론과 5,000 골드 가량 격차를 냈다. 세 번째 드래곤을 두고 연 전투에서 한화생명은 '모건' 박기태의 레넥톤이 상대의 공격을 버텨낸 뒤 '쵸비' 정지훈의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김혁규의 아펠리오스를 앞세워 에이스를 띄웠다.

20분경 상대 정글 지역에서 2킬을 거둔 한화생명은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내셔 남작을 처치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미드와 바텀, 탑 외곽 포탑을 전부 파괴한 한화생명은 1만 골드 차이를 만들었고 27분경 두 번째 내셔 남작 버프까지 획득했다.

확실하게 승기를 잡은 한화생명은 바텀에서 열린 전투에서 단 한 명의 전사자도 없이 에이스를 띄우면서 2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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