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는 24일과 2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2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1 8강 및 4강,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1은 스타크래프트2로 펼쳐지는 단기 토너먼트 대회로, 2022년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투어의 첫 번째 대회다.
지난주 진행된 2022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1 16강전에서는 치열한 대결을 통해 주성욱(Zest), 이재선(Bunny), 조성주(Maru), 김준호(herO), 변현우(ByuN), 박령우(Dark), 장현우(Creator), 박한솔(Zoun)이 승리하며 8강전에 진출했다.
대회는 전 경기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16강부터 4강까지는 5전 3선승제,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펼쳐진다. 전장은 ‘2000 애트모스피어’, ‘블랙번’, ‘베를린그라드’, ‘큐리어스 마인즈’, ‘글리터링 애쉬즈’, ‘하드와이어’, ‘프라이드 오브 알타리스’가 사용된다.
대회 생중계 및 VOD는 아프리카TV e스포츠 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게임, 아프리카TV e스포츠유튜브 채널 등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