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e스포츠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 대결한다.
한화생명은 지난 22일 손대영 감독과 김현식 코치, 원거리 딜러 '쌈디' 이재훈, 정글러 '윌러' 김정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한화생명은 LCK CL에서 활약하고 있는 원거리 딜러 '처니' 조승모를 긴급 콜업했다.
한화생명과 리브 샌드박스는 2022 LCK 스프링에서 나란히 3승 7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세트 득실 차이로 각각 7위와 10위에 자리 잡고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