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원이 2022 카트 리그 시즌1 개인전 챔피언에 등극했다.
김다원은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서 박인수를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카트 리그 본선 진출 첫 시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2006년 강진우 이후 16년 만에 로열로더에 등극한 김다원이 트로필 키스 세리머니를 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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