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위즈폭스, 광동에 첫 승리 챙기며 승점 4점 획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031922430175874bcc1e03812513346215.jpg&nmt=27)
▶위즈폭스 4대4 광동 프릭스
1경기 성제경 1대1 최호석
2경기 박기홍 4대1 정성민
위즈폭스와 광동 프릭스가 각각 승점 4점을 가져가며 승부를 내지 못했다. 위즈폭스는 시즌 첫 승점을 가져갔다.
위즈폭스와 광동이 3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3일차 경기에서 승점 4점씩을 나눠가졌다. 1경기를 비긴 두 팀은 2경기에서 박기홍이 승리하며 위즈폭스에 승점 3점을 안겼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강준호가 4대0 대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가져갔다.
2경기에서 위즈폭스는 시즌 첫 승점 3점을 가져갔다. 박기홍과 정성민은 전반 중반에 한 골씩 주고받으며 승부의 균현을 유지했다. 이후 박기홍이 호나우두로 득점하며 전반을 2대1로 마무리했다. 흐름을 잡으며 후반전에 두 골을 추가했고 상대를 더욱 압박했다. 이후 경기를 차분하게 마무리하며 4대1로 상대를 꺾고 팀에 첫 승점 3점을 안겼다.
위즈폭스는 3경기에서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박지민은 경기 초반 상대의 날카로운 공격에 연이어 위기를 맞으며 실점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상대의 압박에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결국 후반전에도 두 점을 내주며 경기를 0대3으로 끌려갔다. 경기 막판 한 점을 더 내줬고 0대4로 패했다.
강윤식 수습기자 (skywalker@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