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우꾸꾸가 19일 서울시 중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리그 프리시즌 3대3 스트리머 대장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4강에서 공어와싸이는호빵을좋아해에게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결투장 길드를 제압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차봉으로 나선 전중영이 마도학자로 이석호를 제압했고 문형서의 소울브링어를 가볍게 제압하며 순식간에 2킬을 기록했다. 이후 박세현의 스트라이커까지 완파하며 올킬을 기록하고 팀을 결승에 올렸더.
결승전에서 후우꾸꾸는 4강 1경기에서 보스 베이비를 상대로 승리한 결투장 길드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선봉 대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전규완이 고승현에게 패했다.
대장 카드로 출전한 김재완은 노인혁을 제압하고 점수를 2대2로 만들었다. 김재완은 정재혁과의 마지막 대결에서 체력 953을 남기고 대역전승을 거두며 팀에 우승을 선물했다.
강윤식 수습기자 (skywalker@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