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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GNL '로이' 김민길, "많이 성장한 선수는 '햄머'"

GNL e스포츠 '로이' 김민길.
GNL e스포츠 '로이' 김민길.
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주 차서 1위를 차지한 GNL e스포츠 '로이' 김민길이 오더인 '햄머' 이영현에게 공을 돌렸다.

GNL은 3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일 차서 46포인트를 추가, 총 124포인트(69킬)로 123포인트(73포인트)의 고앤고 프린스를 제치고 1위를 확정 지었다.

Q, 위클리 파이널 2주 차 총평을 부탁한다.
A, 저희가 2주 차에 처음 올라온 거라서 많이 떨렸다. 팀원들이 다 잘해줘서 좋은 성적을 거둔 거 같다.

Q, 2일 동안 경기를 치르면서 잘한 점과 보완해야 할 부분은?
A, 전체적으로 교전 합들이 좋았다. 전투가 열렸을 때 폭발적인 피지컬, 시야적인 부분서 빈 곳을 체크를 잘한다.

Q, 1주 차와는 순위 양상이 많이 다른 거 같다.
A, 저희가 지난주에는 위클리 파이널에 못 올라갔다. 위클리 서바이벌만 이야기하면 팀 합에서 잘 안 맞았다. 그래서 스크림과 공방(솔로 랭크)을 할 때 더 말을 맞추는 등 그런 부분서 연습을 많이 했다.

Q, 2주 차 연습하면서 많이 성장한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A, 저희 오더인 '햄머' 이영현 선수가 팀적으로 많이 도와줬다. 인게임에서도 많은 노력 등을 했다. '햄머' 선수의 공이 컸다.

Q, 미라마 맵에서 열린 8, 10매치서 메인 랜드가 바뀐 이유는?
A, 지금까지 우리가 '크루스 델 바예'서 먹었는데 이번인 비행기 동선이 멀어서 서브 랜드마크 지역을 선택했다.

Q, 이번 주차서 100포인트가 넘는 팀이 3개나 나온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A, 대만, 일본 팀보다 한국 팀이 교전 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교전을 잘해서 포인트를 잘 가져온 거 같다.

Q, 10매치서 팀원들끼리 어떤 이야기를 했나.
A, 정자기장이 우리에게 유리해서 자기장을 닫으면서 안에 있는 선수를 치자고 했다. 그렇지만 사이드가 무너지면서 우리에게 위험한 상황이 왔는데 제가 먼저 공격하는 선택을 했다.

Q, 3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을 임하는 각오는?
A, 3주 차도 2주 차 같은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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