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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리그] 김응태, 패자전서 9R 끝에 1위로 최종전 진출

김응태
김응태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2 시즌2 개인전 16강 패자전

1위 김응태 54점 -> 16강 최종전
2위 최승현 40점 -> 16강 최종전
3위 김승태 40점 -> 16강 최종전
4위 김우준 29점 -> 16강 최종전
5위 정승하 29점 -> 탈락
6위 유영혁 29점 -> 탈락
7위 김주영 24점 -> 탈락
8위 윤정현 12점 -> 탈락

김응태가 패자전 1위로 최종전에 진출했다.

김응태는 24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16강 패자전에서 9라운드 끝에 총 54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김응태는 9번의 경기에서 3위 이상에 6번 이름을 올리며 포인트를 확실하게 쌓았을 정도로 훌륭한 주행을 펼쳤다.

최승현과 김승태는 40점을 획득하며 최종전에 진출한 반면, 김우준은 정승하와 유영혁과 공동 29점을 획득해 타이브레이트 경기에서 승리하며 최종전 진출에 성공했다.

고정 트랙 메이플 레헬른 악몽의 시계탑에서는 아마추어인 김우준과 김응태가 1-2를 차지했고, 김승태와 정승하가 뒤를 이었다. 2라운드에서는 김응태와 김승태, 유영혁, 최승현이 결승선을 차례대로 통과하며 포인트를 획득했다.

김응태가 선택한 어비스 스카이라인 트랙에서는 시작부터 충돌 사고가 생겼고 최승현은 사고를 피하며 1위로 나섰고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1위를 사수하며 종합 1위에 오른 반면 윤정현은 리타이어를 하며 큰 손해를 보고 말았다. 4라운드에서는 다수가 상위권을 형성하며 치열한 승부를 펼친 끝에 윤정현과 김응태가 1-2를 차지했다.

5라운드 잊혀진 모래의 기억은 최승현과 김승태, 김응태가 1, 2, 3등을 나란히 차지했다. 5라운드가 끝난 결과 김응태가 33점, 최승현 29점을 획득했고, 김승태 19점, 유영혁과 김주영이 15점을 따내며 중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6라운드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 트랙에서는 정승하와 김우준, 김주영이 차례대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7라운드 광산 위험한 제련소에서는 김승태와 김응태, 유영혁이 각각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했다.

7라운드 결과 김응태가 44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고 2위는 김승태 32, 3위는 최승현 31, 김우준 25, 유영혁이 20점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44점을 차지한 김응태는 8라운드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에서 5위에 그치며 3점을 추가하며 경기를 끝내지 못한 사이 유영혁과 김승태가, 최승현, 김우준이 1-4를 차지했다.

마지막 9라운드 해적 숨겨진 보물에서 47점을 보유한 김응태는 중반까지 2위로 주행을 이어나갔고, 후반에 실수 없이 주행을 마무리해 2위를 지키며 1위를 확정지었다.

하지만 김우준과 유영혁, 정승하가 28점을 획득하며 추가 경기가 성사됐다. 김우준과 유영혁, 정승하의 3자 재경기에서 김우준이 경쟁 속에서 살아남으며 최종전에 진출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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