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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L] 엑스플레인, '에결' 끝에 너트마이트 잡고 2연승

사진=엑스플레인.
사진=엑스플레인.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2 7경기
▶ 너트마이트 2 대 1 엑스플레인
1세트 너트마이트 2 <스피드전> 3 엑스플레인
2세트 너트마이트 3 <아이템전> 2 엑스플레인
3세트 이진건 패-승 우현수
엑스플레인이 2연승을 달렸다.

엑스플레인은 1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7경기에서 너트마이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패패승승승'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아이템전에서 '버즈' 우현수가 '베가' 이진건을 상대로 이겼다.

스피드전 고정트랙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보니' 최준영이 결승선을 앞두고 '베가' 이진건에게 역전을 당했고, 중위권을 상대팀에게 내주며 3점 차이로 첫 라운드를 내줬다. 브로디 비밀의 연구소에서' 보니'가 선두권에거 경쟁을 펼쳤지만 역전에 실패했고, 1-2를 허용했고, 3라운드 해적 가파른 감시탑에서는 '버즈' 우현수와 '성혁' 강성혁이 1-2를 차지하며 한 점 만회에 성공했다.

해적 상어섬의 비밀에서 상대팀 '베가'와 '윤하'에게 1, 3위를 내줬지만 2, 4-6을 차지하며 1점 차이로 승리했다. 마지막 5라운드 쥐라기 공룡 결투장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1-3를 차지하며 역스윕에 성공했다.

아이템전 고정트랙 황금문명 흔들리는 위협에서 '버즈'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한 점을 따냈지만, 이어진 쥐라기 아슬아슬 화산 점프에서 패하며 1대1 동점을 허용했다. '보니'의 활약으로 신화 빛의 길에서 승리했지만, 다시 한 점 내주며 마지막 라운드를 맞이했다. 해적 어질어질 부둣가에서 막판 역전을 당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준비해야 했다.

도검 야외 수련관에서 '버즈' 우현수는 '베가' 이진건을 상대로 중반에 역전한 뒤, 실수 없이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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