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L] 순위싸움의 점입가경…30일 경기 절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231754340587574bcc1e0382211505160.jpg&nmt=27)
총 28경기가 펼쳐지는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팀전에서 16경기가 끝난 가운데 상위권 다툼이 치열하다. 3승 1패를 기록한 팀만 총 세 개 팀으로 세트득실과 승자승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네 경기를 치른 3위 이상의 팀과는 달리 한 경기 더 경험한 너트마이트는 3승 2패 +1/+5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게임코치의 경우 상위권 팀과는 달리 경기 수가 가장 적은 팀 중 하나다. 2승 1패 +2/+7로 5위에 랭크됐다. 1승만 더한다면 단숨에 2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다.
1위부터 3위까지 3승 1패를 기록, 4위까지 3승으로 동일한 승수를 쌓으며 치열한 순위 싸움이 펼쳐지는 가운데, 오는 30일 경기가 순위싸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5위 권 팀 중 2위인 락스 게이밍을 제외한 네 개 팀이 대결을 펼치기 때문이다. 1위 SGA 인천은 엑스플레인과, 게임코치는 너트마이트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선두권 싸움에 불을 지필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경기는 오는 30일 진행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