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 김성수는 51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소령' 황희준과 '런필모' 정필모, '시우' 성시우는 39점을 획득하며 최종 진출전으로 올라갔다.
이어 '소령'은 첫 라운드에서 8위에 이름을 올리며 '-1'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두 번의 1등과 2등과 4등 각각 한 번, 5위 세 번을 차지하며 39점을 획득했다.
'런필모'는 5위 이하로 떨어지는 경기를 펼치지 않았다. 다만 1등을 한 번도 차지하지 못했다. 한 번의 2위, 네 번의 3위와 세 번의 4위를 기록하며 포인트를 조금씩 모아 39점으로 최종 진출전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20일 펼쳐지는 최종 진출전에서는 '라이트' 김윤수와, '리미트' 최림, '램공' 박상원, '헬렌' 최준영이 패자부활전에서 생존한 네 명이 결승전 진출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