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락스와 아우라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경기에 출전해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3대2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1승 3패를 기록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치러야했다. '쫑' 한종문은 에이스 결정전에 나서 '애시드플라이' 한승민을 상대로 승리했다.
에이스 결정전만 두 번 경험한 락스의 '쫑' 한종문은 '띵' 이명재에 이어 한승민까지 격파하며 에이스 결정전 2승 0패 승률 100%를 기록했다.
3대0으로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둔 아우라는 이어진 아이템전에서 '노크' 송용준과 '시즈' 임재원의 활약에 패승승승으로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편 리브 샌드박스는 2승 0패 +4, +11로 1위를, 광동 프릭스는 2승 0패 +4, +6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