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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 팀 헤레틱스와 결별...LJL로 복귀하나

'에비' 무라세 슌스케(사진=라이엇게임즈.
'에비' 무라세 슌스케(사진=라이엇게임즈.
일본 선수 최초로 유럽 LEC에 진출했던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소속팀 팀 헤레틱스와 결별했다.

팀 헤레틱스는 1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카리스마 있고 근면하며 진정한 리더였던 '에비'와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LJL 샐버지 재블린서 데뷔한 '에비'는 데토네이션 포커스미(FM)의 형제팀인 데토네이션 래빗파이브, 7th 헤븐, 램페이지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17년 데토네이션FM에 합류한 '에비'는 2022년까지 팀의 LJL 8회 우승을 함께 했다.

2023시즌을 앞두고 일본 선수 최초로 유럽 LEC 팀 헤레틱스에 입단한 '에비'는 LEC 윈터, 스프링, 서머서 인상깊은 성적은 내지 못했다. 팀 헤레틱스와 결별한 '에비'는 LJL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원 소속팀인 데토네이션FM도 2023시즌 탑 포지션 때문에 애를 먹었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 데토네이션FM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였던 버닝코어 탑 라이너 '레이파키' 시노하라 미나토를 영입한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향후 거취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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