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시즌 오프닝의 T1과 블리드 e스포츠 간의 개막전은 당초 경기 시작 예정 시간인 오후 3시보다 세 시간 가량 늦은 오후 6시 6분 가량에 시작됐다. 경기 시작 직후에도 한 차례 퍼즈가 진행되면서, 본격적인 경기는 6시 15분 가량 시작됐다. 지난 해 VCT 퍼시픽 정규시즌은 상암에 위치한 에스플랙스 센터에서 경기가 진행됐고,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경기를 진행한 것은 이 날이 처음이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오디오 하드웨어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경기를 시작할 수 없었다는 것이 라이엇 측의 입장이다. 한 관계자는 "리허설 단계에선 발생하지 않았던 문제가 발생했다"라며 "개막전부터 불편을 끼쳐드려서 팬 분들께 죄송하다"라고 사과를 전했다.
허탁 기자 (taylor@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