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훈은 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진행 중인 LCK 6주 차 kt 롤스터와의 1세트 중반 데스를 기록했다. 이로써 정지훈의 세트 연속 노데스 플레이는 '7'에서 끝났다. 지난 BNK 피어엑스와의 2세트서 라이즈로 6킬 4어시스트를 올린 정지훈은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도 아리와 바루스로 한 번도 죽지 않았다.
이어 DNF 프릭스전서도 탈리야와 사일러스로 기록을 이어간 정지훈은 DRX와의 경기서는 아리와 갈리오로 11킬 노데스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정지훈은 kt 롤스터와의 1세트 21분 탑에서 아지르로 죽으면서 노데스 연속 경기 기록이 끝났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