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는 12일 SNS을 통해 서포터 주민규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주민규는 2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2027년까지 젠지서 선수 활동을 하게 됐다.
지난 2021년 GC 부산 샌드박스(현 BNK 피어엑스 3군 팀)서 데뷔한 주민규는 2군을 거쳐 지난 해 1군으로 데뷔했다. LCK 컵서는 플레이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지만 정규시즌서는 팀의 주축으로 활동했다.
젠지는 "'듀로'는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서포터다"라며 "차분하고 믿음직한 플레이로 팀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재계약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