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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스플릿1, '블루=선픽' 개념 사라진다

이미지=L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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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는 LPL에서 블루 사이드가 선픽을 선택하는 개념이 사라진다.

1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LPL 스플릿1은 지난해 성적에 따라 등봉조(登峰组), 견인조(坚毅组), 열반조(涅槃组) 등 3개의 조로 나뉜다. 상위 그룹인 등봉조에는 '타잔' 이승용이 속한 애니원즈 레전드, '바이퍼' 박도현이 새롭게 합류한 빌리빌리 게이밍(BLG), 인빅터스 게이밍(IG), 징동 게이밍, TES, 웨이보 게이밍이 들어갔다.
두 번째 그룹인 견인조에는 에드워드 게이밍(EDG), 닌자스 인 파자마스(NIP), WE, 썬더 토크 게이밍(TT), 마지막 그룹인 열반조는 LGD 게이밍, 리닝 게이밍(LNG), OMG, 울트라 프라임이다.

방식은 그룹별로 3전 2선승제로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기사의 길'로 불리는 플레이-인에서는 등봉조 5위와 견인조 1위, 등봉조 6위와 견인조 2위가 대결하며 승자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패배 팀은 플레이-인 3라운드로 향한다.
이미지=L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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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인 2라운드에서는 견인조 3위와 열반조 2위, 견인조 4위와 열반조 1위가 대결하며 승자는 플레이-인 3라운드, 패자는 스플릿을 마무리한다. 플레이-인 3라운드에서는 1라운드 패배 팀과 2라운드 승리 팀이 대결한다. 여기에서 승리한 팀이 마지막으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합류한다.

스플릿1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처음으로 자유 픽을 도입한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LoL e스포츠에서는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팀은 선픽을 골랐다. 하지만 이번에는 특정 팀이 먼저 블루 또는 레드 진영을 고르면 다른 팀이 선픽과 후픽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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