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이 7번째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이상혁의 T1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2022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상대한다. 지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리매치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동시에, 이상혁의 7번째 롤드컵 4강 진출이 걸려있기도 하다. 이상혁은 지금까지 총 7회 롤드컵 진출에 성공하며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출전 횟수를 보유 중이다. 이에 더해 이상혁의 7회 출전 기록이 더욱 빛나는 이유는 앞선 6번의 대회에서 모두 4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처음 출전했던 2013년 대
2022-10-19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MSI 결승 리매치, T1 VS RNGT1과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2022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각 리그를 대표하는 전통의 강호인 T1과 RNG는 이미 롤드컵을 비롯한 수많은 대회의 중요 길목에서 서로를 상대해왔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지난봄 부산에서 열렸던 미드 시즌
1라운드 전패의 수모를 겪었던 북미 LCS가 결국 2라운드에서도 반등하지 못하고 추락했다.LCS는 지난 17일(한국 시각) 마무리된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서 3팀 도합 3승 15패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16강 그룹 스테이지 체제가 시작된 2014년부터 LCS가 기록했던 성적 중 가장 좋지 못한 성적이다. 이런 부진 속에 LCS 위기론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4대 메이저 지역(LCK, LPL, LEC, LCS) 중 가장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LCS지만 저력은 보여왔다. 2014년에는 팀 솔로 미드(TSM)와 클라우드9(C9) 두 팀이 8강 진출에 성공하기도 했다. 특히, C9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했
게임코치가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게임코치는 오는 20일 '2022 신한응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12경기에서 레볼루션을 상대한다.4경기에서 프레페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지만, 이어진 6경기에서 락스 게이밍을 만나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현재 1승 1패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물러있다.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게임코치이기에 승 수 쌓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락스 게이밍에게 패하며 1패를 기록 중이지만, 리그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엑스플레인의 상승세와 우승 후보인 락스게이밍을 제압한 너트마이트의 저력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승수가 중요하다.12경기에서 만나는 레
LCK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지역인 LPL을 상대로 일단은 웃었다.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LCK와 LPL 대표 간의 상대 전적은 타이 브레이크 결과 포함 6대4를 기록했다. 팽팽한 결과였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LCK 팀이 승리할 시에는 라인전에서부터 우위를 다진 후 한타 단계에서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빠르게 경기를 마무리하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는 했다.지난해 그룹 스테이지 전적에서도 5대4로 앞섰던 LCK는 이로써 2년 연속 LPL을 상대로 그룹 스테이지에서 우위에 섰다. 문제는 다전제다. 최근 5년간 국제무대 다전제에서 LCK는 LPL을 상대로 1승 8패를 기록 중이다. LCK의 마지막 다전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 카운트다운 컵 동부지역 플레이-인과 서부지역 정규시즌 마지막 일정 17일 마무리 됐다. 먼저 동부지역에선 광저우 차지, 청두 헌터즈, 항저우 스파크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플레이-인 일정을 진행했다. 플레이-인 첫 경기인 광저우 차지와 청두 헌터즈의 경기에선 광저우 차지가 단단한 힐러 라인을 기반으로 2개의 세트를 선취했다. 하지만 후반부 청두 헌터즈는 DPS ‘리브’ 와 3세트 교체 출전을 한 탱커 ‘가가’의 활약으로 3:2 역스윕 승리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플레이-인 준결승에서 승리한 청두 헌터즈와 상위 라운드에서 기다린 항저우 스파크와의 경기에 항저우 스파크가 3:0으로 완승을
◆FeCC 승자조 4강▶울브즈e스포츠 2대3 크레이지윈1세트 '리하오하오' 1대0 곽준혁2세트 '가가' 0대4 박찬화3세트 '큐' 1(4PK2)1 김관형4세트 '가가' 0대3 박찬화5세트 '리하오하오' 0대1 곽준혁자신들의 옛 이름인 크레이지윈이라는 팀명으로 대회에 출전 중인 플레이그라운드xkt 롤스터가 중국의 울브즈e스포츠를 꺾고 4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 크레이지윈이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피파e 콘티넨탈컵(FeCC) 승자조 경기에서 중국의 울브즈를 3대2로 꺾었다. 지난 EA챔피언스 컵(EACC)에 이어 다시 한번 중요한 길목에서 울브즈를 꺾은 PGxkt는 4강 진출을 놓고 PSM게이밍을 제압한 태국의 강호 그라츠를 상대한다. 크레이지윈은 곽준혁의 1세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이태화,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COX CKM700 Keyboard & Mouse Set(이하 CKM700)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CKM700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104키 레이아웃의 키보드와 편안한 그립감은 물론, 최대 2000 DPI까지 조절 가능한 마우스 세트로 가격은 낮추면서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고 있는 합리적인 게이밍 세트다.키보드는 멤브레인 타입으로 타이핑 시 부드러운 키감을 느낄 수 있으며 팜레스트 일체형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손과 손목의 피로감이 덜하다. 여기에 레인보우 LED를 적용하여 다채로운 무드를 선사한다. 마우스는 3백만 회의 클릭 수명을 가지고 있는 HUANO 스위치를 탑재하여 내구성, 클릭감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PL서 통역과 인터뷰어를 맡고 있는 '웬디' 시야안(夏安)은 2018년 성균관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지내면서 LCK를 접하기 시작했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4년, 홍콩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간 '웬디'는 2019년 여름에 LPL에 합류했다. 2019년 유럽에서 열린 롤드컵서 통역으로 활동했던 그는 중국서 열린 2020년, 아이슬란드에서 벌어진 2021년 대회를 거쳐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올해도 롤드컵에 참가 중이다.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현장에서 만난 '웬디'는 "많은 팬이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쳐주고 소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162번째 챔피언 크산테(K’Sante)를 19일 테스트 서버(PBE, Public Beta Environment)를 통해 공개했다.12.21 패치를 통해 LoL에 합류하는 신규 챔피언 크산테는 고향 ‘나주마(Nazumah)’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용감하고 도전적인 챔피언이다. 위험에 빠진 아군을 구하고 적을 밀어내는 능력까지 갖춘 만능형 탱커로 설계되었다. 둔화, 충격파, 기절 등 다양한 군중 제어기는 물론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패시브 스킬 ‘불굴의 본능’까지 갖춰 탱커임에도 상대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입힌다. 궁극기 ‘총공세’를 사용하면 다른 스킬의 효과도 강화되어 팀 단위의 싸움에서 활약할 수 있다.첫 번째 스킬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린 LCK 대표 4개 팀이 8강에 출격한다.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8강전이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다. LCK 대표로 출전한 네 팀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리면서 모두 8강에 진출했다. A조 1위를 차지한 T1은 8강에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만나고 D조 1위 젠지는 B조 2위 담원 기아를 상대한다. C조 1위에 오른 디알엑스는 2021년 롤드컵 우승팀인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대결을 펼친다. B조 1위인 징동 게이밍은 C조 2위로 8강에 올라온 로그와 5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이태화, 오광근)에서 ABKO WKM800 무선 멤브레인 키보드 마우스 세트(이하 WKM800)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WKM800은 부드러운 타이핑이 가능한 멤브레인 키보드와 옵티컬 센서의 마우스로 구성된 실속형 콤보로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가장 완벽한 가성비로 준비된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제품이다.키보드는 멤브레인 타입으로 부드러운 타건감을 제공하여 손이 느끼는 피로감이 적고 소음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 휴대성을 고려하여 500g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되었으며 사용 빈도가 높은 넘버패드와 문자열 조합의 104키 레이아웃으로 사용성을 더했다. 여기에 내구성과 복원력이 강한 고급 실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이태화, 오광근)가 ABKO EC10 ANC 블루투스 이어폰(이하 EC10)의 할인 소식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로아파파 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EC10을 할인가 1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EC10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외부 소음 허용 모드를 통하여 온전히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고요함 속에서 낮은 볼륨으로 사은드를 즐길 수 있어 청각에도 친화적이다. 또한, MEMS 듀얼 마이크 탑재들 통해 통화 혹은 녹음 시 주변 소음을 차단하여 원할한 소통 환경을 만들어주며, 10mm 대형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을 통해 원음을 충실하게 구현했다.주목
◆1위 자리 지킨 젠지e스포츠시즌 개막 직전 롤드컵 파워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던 LCK 1번 시드 젠지는 이번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젠지는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첫 경기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에 패하고, 이어진 100 씨브즈와 CTBC 플라잉 오이스터의 경기에서도 승리했지만 지난 서머보다 떨어진 폼을 보이며 불안함을 낳기도 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반전에 성공하며 파괴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순위결정전까지 포함한 RNG와의 마지막 2연전에서 확실히 LCK 1번 시드의 위상을 재확인시켜주며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LPL 1시드의 힘 보여준 징동 게이밍 '결국 끝까지 가면 이기는 징동'이라는 말답게 징
2022-10-18
에드워드 게이밍(EDG)에서 함께 바텀 듀오를 구성했던 '데프트' 김혁규와 '메이코' 톈예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디알엑스와 EDG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2022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 경기에서 4강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한때 한 팀에서 호흡을 맞췄던 디알엑스의 김혁규와 EDG의 '메이코'는 커리어 처음으로 국제무대 다전제에서 서로를 상대하게 된다. 두 선수의 인연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4년 김혁규는 만발한 기량을 뽐내며 삼성 블루 소속으로 LCK 우승, 롤드컵 4강 등 굵직한 성적을 내고 있었다. 영광의 2014년을 마친
넥슨이 서비스하는 EA스포츠 피파온라인4-피파 모바일의 브랜드 체험관 '오프사이드(Offside)'가 지난 15일 여의도 더 현대 서울 1층에서 첫 문을 열었다. 오프사이드가 열린 첫 주말 동안 2천여명 가까운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넥슨은 이번 체험관을 10월 31일까지 운영하며, 관람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체험관 공간은 크게 아이콘 클래스 및 KFA 클래스 심볼을 배경으로 한 ‘프레스 존’, 감각적인 색감의 네온사인으로 조성된 ‘네온 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락커룸 콘셉트로 꾸며진 ‘레즈 존’, 현실 축구를 넘나드는 피파온라인4, 피파 모바일의 역동적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 등으로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그룹 스테이지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8강 대진 또한 확정됐고, 8강에 4팀을 올린 LCK에서는 젠지e스포츠와 담원 기아 간의 내전이 성사됐다. 그동안 롤드컵에서 숱한 영광을 누렸던 LCK는 전 세계인이 보는 무대에서 오랜 기간 내전을 치러왔다. 첫 번째 LCK 내전은 2013 롤드컵에서 이뤄졌다. 처음 출전했던 2012 롤드컵에서 아주부 프로스트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단번에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무대의 중심에 섰던 LCK는 2013 대회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8강에서 감마니아 베어스와 갬빗 게이밍을 각각 꺾고 4강에 오른 SK텔레콤 T1과 나진 소드는 4강에서 롤드컵 역사 첫 LCK 내전을 치렀다. 경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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