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에서 광동 프릭스가 우승을 노린다. 마지막 날에도 1위를 지키면 2년 만에 PWS 정상에 서게 된다.1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 1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3일 차 경기가 열린다. 현재 1위는 광동이다. 이틀간 세 번의 치킨을 뜯은 광동은 100점을 돌파, 2위 e스포츠 프롬에 무려 21점 앞서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넉넉히 점수를 벌려 놓은 만큼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다.광동의 마지막 PWS 우승은 2년 전이었다.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팀들과 함께 치렀던 2022년 두 번의 PWS에서 광동은 모두 정상에 오른 바 있다. 광동은 이번 그랜드 파이널에서 앞서 언급했듯
2024-04-14
5연속 결승전에서 만난 T1과 젠지 e스포츠의 맞대결을 앞두고 전문가들과 팬들의 예상이 엇갈렸다. 상대적으로 다수의 전문가들이 젠지의 승리를 예상한 반면, 팬들은 T1의 승리로 승부예측이 소폭 기울었다.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경기장 KSPO 돔에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이 열렸다. 5연속 젠지와 T1의 결승전 맞대결일 뿐 아니라 젠지의 우승 시 LCK 최초 4연속 우승, T1의 우승 시 LCK 통산 11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한다는 점에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전문가들은 다수가 젠지의 승리를 점쳤다. '클템' 이현우(3:1), '포니' 임주완 (3:2), '캡틴잭' 강형우(3:1), '조나스
LCK 스프링 최강 팀을 가르는 결승전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열기로 올림픽공원 일대가 뜨거워지고 있다.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젠지 e스포츠와 T1의 경기가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경기장 KSPO 돔에서 열린다. LCK를 대표하는 양 팀의 맞대결에 팬들은 오전부터 현장을 찾아 경기를 기다렸다. LCK 사무국에 따르면 결승전 경기는 관람석 1만2000 석이 모두 매진됐다.경기를 기다리는 팬들은 경기장 앞에 마련된 각종 부대 행사를 즐기고, 코스튬 플레이어들과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다양한 캐릭터로 분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은 현장 방문객들의 뜨거
▲전진례씨 별세, 김영만(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모친상=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 발인 : 4월 16일 오전 07시 00분, ☎02-3010-20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고 돌아 이 두 팀이었다. 3파전 구도로 진행됐던 이번 스프링 결승 대진은 결국 다시 한번 젠지와 T1의 맞대결로 성사됐다. 2022 스프링 스플릿을 시작으로 무려 5시즌 연속 결승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다.T1이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 대 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T1은 6시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 상대는 젠지다. T1과 젠지는 LCK를 대표하는 강팀이다. T1은 LCK 통산 10회 우승으로 이 부문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젠지는 4회 우승(삼성 시절 포함)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LCK를 넘어
T1의 결승 진출을 이끈 김정균 감독이 젠지와의 결승을 앞두고 우승에 대한 열망을 보였다.T1은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 대 1로 제압했다. 1세트를 역전패한 T1이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이후 세트에서는 실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패배를 갚아주며 6시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은 "한화생명 강팀이라고 생각하고 최근 전적도 안 좋았다"며 "그런데 오늘 우리 팀 경기력이 더 좋아서 이겼기 때문에 뜻깊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지만, T
광동 프릭스가 100점을 돌파하면서 2일 차에도 1위를 지켰다.광동이 1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 1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에서 100점으로 1위에 올랐다. 1일 차를 1위로 마무리했던 광동은 좋은 흐름을 둘째 날에도 이어갔다. 매치 9에서는 치킨까지 뜯으면서 점수를 더했고, 가장 먼저 100점을 넘기면서 우승에 한발 다가갔다.2일 차를 1위를 시작한 매치 6에서 광동은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경기 중반까지 6킬을 더하면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스쿼드 유지에도 성공하면서 순위 방어에도 근접했다. 그러나 자기장 서클 근처 싸움서 아즈라 펜타그램에 패배했다. '헤븐' 김태성이 한
2024-04-13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이 젠지e스포츠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T1이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 대 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6시즌 연속 LCK 결승 무대를 밟게 된 T1은 5시즌 연속 LCK 결승에서 젠지와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민형은 "1세트 진 건 아쉬웠는데, 2, 3, 4세트에서 준비한 거 잘 보여주고 좋은 경기력으로 이긴 것 같아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이날 T1은 좋은 경기력을 보였음에도 1만 골드 이상 앞서던 1세트 패배는 옥의 티였다. T1은 경기 초반 한화생명의
T1전을 끝으로 스프링을 마친 한화생명e스포츠의 '댄디' 최인규 감독과 '피넛' 한왕호가 경기를 돌아봤다.한화생명이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서 T1에게 1 대 3으로 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1세트 1만 골드 차이를 뒤집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한화생명은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2, 3, 4세트서 내리 패하며 스프링 스플릿을 마쳤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는 "오늘 큰 무대에서 결승 진출전 치렀는데, 저희 팀 최초로 결승에 갈 기회여서 다 같이 절실하게 준비했다. 1 대 3으로 져서 굉장히 아쉽다"며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여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PO 결승 진출전▶한화생명e스포츠 1 vs 3 T11세트 한화생명 승 vs 패 T12세트 한화생명 패 vs 승 T13세트 한화생명 패 vs 승 T14세트 한화생명 패 vs 승 T1T1이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하고 6시즌 연속 LCK 결승에 올랐다.T1이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서 한화생명을 3 대 1로 제압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의 패배를 완벽히 갚아주는 경기였다. 1세트 충격적인 역전패에도 집중력을 유지한 T1은 내리 2, 3, 4세트를 따내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T1은 5월 중국에서 열릴 미드 시
'래퍼드' 복한규가 클라우드 나인(C9) 사령탑을 맡는다. 클라우드 나인은 13일 SNS을 통해 '래퍼드' 복한규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2015년 에드워드 게이밍(EDG)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복한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클라우드 나인서 감독으로 활동했다. 2018년 LoL 월드 챔피언십서는 북미 팀으로는 처음으로 팀을 4강에 올려놓은 복한규는 2021년 4월 100씨브즈 지휘봉을 잡았고 2022년에는 일본 LJL 센고쿠 게이밍 감독으로 취임했으나 팀을 우승시키는 데 실패했다. 클라우드 나인은 LCS 스프링 정규시즌서 8승 6패를 기록, 3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서 100씨브즈를 3대0으로 잡았지만 승자 2라운드와 패자 3라운드서
창단 첫 LCK CL 우승에 성공한 kt 롤스터 선수단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kt는 12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결승전에서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를 3 대 1로 제압했다. 이번 시즌 정규 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 세 번 만나 모두 패한 상대였던 디플러스 기아를 결승에서 만난 kt는 그동안의 패배를 갚아주는 승리로 창단 후 처음으로 CL 정상에 올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kt 선수들의 표정은 밝았다. '함박' 함유진은 "오늘 결승에서 우승하게 돼서 기분 좋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하이프' 변정현은 "살면서 느낀 감정 중 제일 기쁘다"고 말했고, '지니' 유백진은 "우승은 경기장 올 때부터
2024-04-12
'슈퍼 팀' 광동 프릭스가 그랜드 파이널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광동이 1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 1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에서 57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첫날부터 펼쳐졌다. 2위는 첫 경기 치킨을 뜯었던 e스포츠 프롬(49점)이다. 그 뒤를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BSG)와 이프유마인 게임PT가 이었다.매치 1에서 광동은 경기 시작과 함께 젠지의 '토시' 성윤모를 잡고 첫 킬을 만들었다. 이후 다시 한번 젠지를 상대로 킬 포인트를 더하면서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자기장 서클 주변에서 열린 센티널과의 교전으로 인해 스쿼드 유지에 실패했다. 결국
kt 롤스터 챌린저스가 창단 후 처음으로 LCK C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kt가 12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결승전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3 대 1로 제압했다. 1, 2세트에서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kt는 세 번째 세트에서 패하며 흔들렸다. 이후 4세트도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경기 중반부터 터져 나온 슈퍼 플레이로 분위기를 수습하고 스프링 정상에 올랐다.kt는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던 1세트에서 먼저 킬을 만들었다. 드래곤 둥지 근처에서 열린 전투에서 집중력 있게 '루피' 김동현의 노틸러스를 잡아냈다. 이후 바텀에서는 탐켄치로 잘 성장하고 있던 '웨이' 한솔의 탱킹력
LCK가 14일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함예진 아나운서를 대신할 신입 아나운서를 선발했다. LCK는 12일 결승 주간을 앞두고 보도자료를 통해 이은빈 아나운서의 합류 소식을 알리며 "이번 스프링이 진행되는 동안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해 오디션을 진행한 결과 수백 대 1의 경쟁을 뚫고 이은빈 아나운서가 최종 통과했다"라며 "이은빈 아나운서는 14일 결승전 현장을 방문한 팬들이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과 팬들이 갖고 있는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고 말했다. 아나운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은빈 아나운서의 활동을 아는 이는 거의 없었다. 다만 일부 관계자들은 데일리e스포츠에 "기상캐스터 과정을 거친 분으로 안다"면서 "이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가 출전하는 'FC 온라인'-'FC 모바일' 국제대회 FC 프로 마스터즈가 26일 개막한다.한국, 중국, 태국, 일본, 베트남 등 총 5개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FC 프로 마스터즈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펼쳐친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는 경기장, 운영, 재원 등을 지원한다. 이번 FC 프로 마스터즈는 'FC 온라인' 뿐 아니라, 'FC 모바일'로도 함께 진행된다.'FC 온라인' 대회에는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의 2개 대표팀들이 출전하여 8개 팀이 총 상금 150,000 달러와 FC 프로 챔피언스 컵 진출에 필요한 랭킹 포인트를 두고 경쟁한다. 경기는 5판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되며
KT 롤스터의 성골 유스인 '지니' 유백진이 2024 LCK CL 스프링 정규 시즌 MVP로 선정됐다.12일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정규 시즌 주요 부문 수상자가 발표됐다. 정규 리그 MVP는 kt 롤스터 챌린저스의 유백진이 수상했다. 정규 리그 1위를 기록했던 kt는 시즌 MVP에 더해 베스트 코치상도 가져갔고, 올 CL 팀에도 무려 네 명이 이름을 올렸다.유백진은 올 시즌 CL 무대에서 단연 빛나는 선수였다. kt의 이번 시즌 초반 출발은 좋지 못했다. 개막전 승리 후 내리 3연패에 빠지며 하위권에 처진 것이다. 그러나 이후 피어엑스 유스와의 경기에서 유백진을 투입하며 반등했다. kt는 이후 6연승을 질주하며 상위권에 안착했고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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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디' 곽보성, "우리 팀 엄청 큰 무대 갈 실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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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kt 홈스탠드 경기서 2대0 승...3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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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정민 캐스터, 'kt 올드맨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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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문현준, "1R 젠지전 기억 남아... kt와의 경기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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