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예' 수한웨이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호스트로 나선다. 자넌 2013년 WE 아카데미서 데뷔한 '시예'는 2015년 1군으로 콜업돼 팀의 주전 미드라이너로 활약했다. 2017년에는 중국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서 WE를 4강으로 올려놓은 '시예'는 2020시즌을 앞두고 WE를 떠나 도미누스 e스포츠(현 썬더 토크 게이밍)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시예'는 팀 이적 이후 부진을 거듭했다. LGD 게이밍과 징동 게이밍서 활동했으나 인상깊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친정팀인 WE로 돌아온 '시예'는 2023시즌부터는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MSI 조 추첨식은 두 가지로 나뉜다. 20일 LPL 스프링 결승전 이후 진행
2024-04-12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이 결승 진출전과 마지막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젠지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 T1이 살아남은 가운데, 젠지는 최초의 4연패를 노리고 있다. 한화생명의 '도란' 최현준과 '피넛' 한왕호는 선수 최초 4연패에 도전하며, T1은 전인미답의 11번째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먼저 17승 1패로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던 젠지는 '1황'이라는 평가답게 플레이오프에서도 막힘이 없었다. 디플러스 기아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한화생명과의 승자전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 결승전에 선착, LCK 최초 4연패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LCK에서는 아직 4연패를 기록한 팀은 없다. 3회 연속 우승이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이 12일부터 3일간의 그랜드 파이널 일정에 돌입한다. 3주 동안 치러진 위클리 스테이지를 마친 16팀은 오프라인으로 무대를 옮겨 우승 트로피를 향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이런 상황에서 젠지e스포츠, 광동 프릭스, 다나와e스포츠 등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먼저 젠지e스포츠는 세 번의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1주 차에서 88점으로 3위를 기록한 후 2, 3주 차에서 연달아 정상에 선 것이다. 젠지가 두 번의 위클리 스테이지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교전력이다. 2, 3주 차 모두 막강한 교전력을 발휘한 비 있다. 특히 3주 차의 경우에는 10번의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LPL 스프링 결승전에 진출했다. BLG는 결승 진출과 함께 5월 중국 청두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출전 티켓도 따냈다. 정규시즌을 15승 1패(+25)를 기록하며 1위로 플레이오프 4라운드에 올라간 BLG는 닌자스 인 파자마스(NIP)를 3대1로 꺾었고 4강전서는 풀 세트 접전 끝에 TES를 3대2로 제압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해 스프링 정규시즌서 2위, 서머는 1위를 차지했던 BLG는 결승전서 징동 게이밍(JDG)을 넘지 못했다. 지난해 '카나비' 서진혁과 '룰러' 박재혁이 합류한 징동 게이밍에 전패를 당했던 BLG는 올해 스프링을 앞두고 징동에서 뛰던 '나이트' 줘딩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시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EA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FC온라인(이하 FC온라인)'의 고등학교 대항전 'FC 하이스쿨'을 오는 5월 14일 개최한다.FC 하이스쿨은 같은 고등학교 소속 3인으로 이뤄진 학교 대표팀을 구성해 FC온라인 대결을 펼치는 학교 대항전으로, 지난 2019년 고등피파 대회 이후 약 5년 만에 더욱 큰 규모로 열린다.개인 인스타그램에 '#FC하이스쿨지원'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려 4개 팀이 3연승을 달성하기 전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영상의 좋아요가 높은 순으로 참가팀을 선정한다. 4월말 1, 2차전 학교 공지를 시작으로 선발 학교 및 경기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1의 그랜드 파이널을 12일 개최한다.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다. 13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UBG LVUP SERIES) 2024 페이즈 1에서 선발된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PWS 페이즈1은 PWS의 상반기 대회로, 위클리 스테이지와 그랜드 파이널로 진행한다. 앞서 지난 3주간 온라인으로 치러진 위클리 스테이지에서는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이 107점으로 1주 차 1위를 차지했고, 2주 차와 3주 차는 젠지가 각각
"GSL 코드S 8회 우승 기록 아무도 못 넘을 거 같아서 더 기뻐요."팀 바이탈리티 조성주가 11일 오후 강남구 테헤란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코드S 시즌1 결승전서 김준호를 4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상금 1,500만 원(펀딩 금액 포함)을 획득한 조성주는 GSL 8번째 우승 기록을 세웠다. 조성주는 "오늘 자신 없었는데 우승을 차지해서 너무 좋다"라며 우승을 지어 보였다. 패치 이후 일주일 시간 동안 어떻게 준비했는지 묻자 그는 "최대한 래더를 많이 하면서 패치에 적응하려고 노력했다"며 "사실 패치 이후 적응하는 게 쉽지 않아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는데 준비한 빌드가 잘 통했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조성주는 김
2024-04-11
◆ GSL 코드S 시즌1 결승전 ►김준호 1대4 조성주1세트 김준호 승 < 오션본 > 패 조성주 2세트 김준호 패 < 알키오네 > 승 조성주 3세트 김준호 패 < 고스트 리버 > 승 조성주 4세트 김준호 패 < 사이트 델타 > 승 조성주 5세트 김준호 패 < 앰피온 > 승 조성주 팀 바이탈리티 조성주가 DKZ 게이밍 김준호를 꺾고 GSL 코드S 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주는 11일 오후 강남구 테헤란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코드S 시즌1 결승전서 김준호를 4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상금 1,500만 원(펀딩 금액 포함)을 획득한 조성주는 GSL 8번째 우승 기록을 세웠다. '오션본'에서 벌어진 1세트를 내준 조
'2024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코리아’의 스테이지 1 참가 접수가 15일부터 시작된다.‘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는 e스포츠 커뮤니티가 갖고 있는 다양성을 아우르는 동시에 발로란트 e스포츠를 즐기는 여성들에게 활약할 기회와 무대를 제공하는 대회다.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개최됐고, 세계 최강의 여성 발로란트 팀을 가리는 국제 대회인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월드 챔피언십’을 포함한 시리즈로 진행된다.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시리즈는 3단계로 진행된다. 한국, 일본 등 게임 체인저스 지역 대회를 통해 대표 자격을 획득한 팀은 게임 체인저스 퍼시픽 등 상위 지역 대회에 진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끝난 이번 22대 총선서 e스포츠 분야를 공약을 내건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엔씨소프트 전무 출신인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부산 사하구을에 출마해 35,735표를 얻었으나 국민의 힘 조경태 후보에게 1만 1,120표 차이로 패해 낙선했다. 더불어민주당 2호 영입 인재였던 이재성 후보는 당선된다면 다대포를 'e스포츠의 새로운 성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혀 게임, e스포츠 관계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 더불어민주당에게 험지로 평가받은 부산을 선택한 이재성 후보는 이번에 패하면서 자신이 내건 공약은 4년 뒤로 미뤄지게 됐다. 'e스포츠센터 신설 및 관련 커리큘럼 개설'을 공약으로 내건 국민의 힘 이수정 후
팀 바이탈리티 '마루' 조성주가 GSL 코드S 8회 우승에 도전한다. 조성주는 11일 오후 강남구 테헤란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질 예정인 GSL 코드S 시즌1 4강전서 팀 리퀴드 김도욱을 상대한다. 4강전서 승리한다면 조성주는 최다인 11회 결승 진출과 함께 8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만약에 조성주가 정상에 오른다면 지난해 시즌2 이후 2시즌 만이 된다. 조성주는 지난 2월 폴란드 카토비체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4강전서 김도욱을 만나 3대0으로 승리했다. 팀 리퀴드넷에 따르면 김도욱과의 역대 전적은 20대9로 조성주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 리퀴드는 "4강전서 조성주가 김도욱에게 승리할 가능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 참가하고 있는 젠지와 DRX가 각 조 1위에 등극했다.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VCT 퍼시픽 스테이지1 1주 차에서 젠지와 DRX가 승리를 기록하며 각각 알파와 오메가 조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VCT 퍼시픽 스테이지1은 그룹 스테이지와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로 나뉘어 진행된다. 총 11개 팀이 참가하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각 팀은 알파, 오메가조로 명명된 2개의 조로 나뉜다. 알파 조에는 한국 팀 젠지와 T1을 포함해 블리드 이스포츠, 팀 시크릿, 글로벌 이스포츠 등이 있으며, 오메가 조에는 한국 팀 DRX와 페이퍼 렉스
걱정은 기우였다. 바텀 선수들이 사라진 GAM e스포츠가 VCS(베트남 챔피언십 시리즈)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GAM은 VCS 최다인 10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GAM e스포츠는 7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VCS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VCS 스프링 결승전서 '소프엠' 레꽝주이가 게임단 주로 있는 바이킹스 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이번 우승으로 GAM e스포츠는 VCS 최다인 10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5월 중국 청두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진출에 성공했다. 정규시즌서 9승 3패를 기록하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간 GAM e스포츠는 VCS의 승부조작 조사로 인해 바텀 라인이
T1의 김정균 감독이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재대결에 자신감을 보였다.김정균 감독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 '페이커' 이상혁, '케리아' 류민석 등과 함께 T1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균 감독은 "지난번 패배한 부분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찾았다"며 리턴 매치에 대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먼저 김정균 감독은 "스프링 시즌 막바지가 다가왔는데, 선수들과 스프링 시즌 때 다양하게 많은 조합을 연습했다"며 "이번 한화생명전에서 후회 없이 다 보여준다면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고 결승 진출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T1은 이미 플레이오프
2024-04-10
LCK 선수 최초로 대회 4연패 기록에 도전하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가 우승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13일 결승 진출전, 14일 결승전을 치를 팀의 감독과 주요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한화생명의 주장 한왕호는 "4연속 우승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꼭 하고 싶다"는 말로 LCK 4연패의 꿈을 이야기했다.먼저 한왕호는 "앞선 경기에서 이기긴 했지만, T1은 워낙 잘하는 팀이라고 항상 생각한다"며 "다시 붙는 다전제 경기인 만큼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도 "앞서 다
"잠 많이 자게 하면서 컨디션 좋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LCK 최초 4연패에 도전하는 젠지e스포츠의 사령탑 김정수 감독이 결승전을 앞두고 컨디션 관리를 강조했다. 김정수 감독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우승 각오 및 준비 과정 등을 설명했다. 김정수 감독은 특히 선수들의 컨디션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먼저 김정수 감독은 결승전을 앞둔 각오를 묻는 질문에, "결승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두 팀 중 누가 올라오든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토요일 경기 보면서 잘 준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던 젠지는 플레이오
"흔들릴 때마다 일어서는 게 T1이라고 생각한다."T1의 '케리아' 류민석이 결승 진출전을 앞두고 선전을 다짐했다.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서 김정균 감독,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T1을 대표해 자리한 류민석은 최근 흔들렸던 모습을 씻어내고 우승까지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먼저 류민석은 결승 진출전을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난 경기에서 한화생명이 준비를 잘했다. 한화생명이 이번에도 잘할 거라 생각하지만, 저희도 잘 준비하고 거기에 맞는 실력을 갖춰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T1은 '구마유시' 이민형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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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디' 곽보성, "우리 팀 엄청 큰 무대 갈 실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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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kt 홈스탠드 경기서 2대0 승...3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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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정민 캐스터, 'kt 올드맨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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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동빈, "중요했던 홈스탠드 경기 패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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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문현준, "1R 젠지전 기억 남아... kt와의 경기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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