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가 스프링 9주 차부터 유관중으로 진행한다. 다만 17일까지 열리는 8주 차 경기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다.LCK는 16일 SNS에 "무관중 생중계로 전환한 뒤 하루도 빠짐없이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보호조치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면서 경기와 방송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방심할 수 없기 때문에 남아있는 주말 경기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 하지만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정규리그 마지막 주차가 시작되는 20일부터 드디오 팬 여러분을 롤파크에 모시려고 한다"고 밝혔다. 7주 차 경기를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무관중 녹화방송으로 진행했던 LCK는 외부 네트워크로부터 영향
2024-03-16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패한 T1 김정균 감독이 선수들에게 방향성을 좋게 제시하지 못한 거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화생명은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스프링 8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한화생명은 3연승과 함께 시즌 13승 3패(+16)를 기록하며 2위 T1(13승 3패, +20)에 득실 차 뒤진 3위를 유지했다. 경기서 패한 T1 김정균 감독은 "오늘 꼭 이겼어야 하는 경기였는데 패해서 굉장히 아쉽다"라며 오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다음 경기나 이후 만났을 때 준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화생명 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경기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제가
2024-03-15
◆ 2024 LCK 스프링 8주 차 ► T1 1대2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T1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2세트 T1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3세트 T1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한화생명e스포츠가 T1을 꺾고 3연승과 함께 2위 T1을 득실 차까지 추격했다. 한화생명은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스프링 8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한화생명은 3연승과 함께 시즌 13승 3패(+16)를 기록하며 2위 T1(13승 3패, +20)에 득실 차 뒤진 3위를 유지했다. 한화생명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초반 바텀서 퍼블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탑 강가에서 벌어진 싸움서 '제카' 김건우가 상대 2명을 잡았다. 바텀
8연승을 질주한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은 당연히 정규시즌 1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젠지는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스프링 8주 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8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시즌 14승 1패(+24)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농심은 이날 패배로 7연패와 함께 시즌 13패(2승)째를 당하며 PO 진출이 좌절됐다. 더불어 젠지는 지난 2021년 LCK 서머 이후 농심 전 세트 23연승과 함께 매치 전승(1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김정수 감독은 "시즌 마무리인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계속 연승을 이어가고 싶다"라며 "(1세트서 미드 카사딘 카드를 꺼낸 것에 대해선) 우선
젠지e스포츠를 상대로 매치 전패를 이어간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대행이 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지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젠지는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스프링 8주 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8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시즌 14승 1패(+24)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농심은 이날 패배로 7연패와 함께 시즌 13패(2승)째를 당하며 PO 진출이 좌절됐다. 더불어 젠지는 지난 2021년 LCK 서머 이후 농심 전 세트 23연승과 함께 매치 전승(1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이날 패한 농심 '첼리' 박승진 감독대행은 경기 후 인터뷰서 "항상 지던 느낌 똑같이 또 진 거 같아서
◆ 2024 LCK 스프링 8주 차 ► 젠지e스포츠 2대0 농심 레드포스 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 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 8연승을 질주한 젠지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매치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젠지는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스프링 8주 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8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시즌 14승 1패(+24)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농심은 이날 패배로 7연패와 함께 시즌 13패(2승)째를 당하며 PO 진출이 좌절됐다. 더불어 젠지는 지난 2021년 LCK 서머 이후 농심전 세트 23연승과 함께 매치 전승(1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1세트
LCK가 서머 시즌부터 임대 선수 제도를 도입한다. LCK는 15일 서머 시즌부터 임대 선수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2024년을 거점으로 LCK를 제외한 다른 지역 리그에서는 임대 제도를 도입했는데 LCK 또한 도입 취지와 방식에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임대할 수 있는 선수 기준은 팀의 로스터에 등록돼야 하며 계약 이후 한 시즌이 지나야 한다. 임대받은 팀(임차 팀)은 해당 선수를 다른 팀으로 다시 임대보낼 수 없다. 2년 연속 임대된 선수는 한 시즌이 지나야 다시 임대 대상이 될 수 있다. 임대 팀과 임차 팀 2자 간의 선수 임대만 허용하며 어떤 경우라도 3자 간의 선수 임대는 금지된다. 더불어 임대 기간 내에 트레이드도 될 수 없다. 임
스타크래프트 전설이 한 명 사라진다. 최근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스타1) 리그인 ASL 시즌17에 올라갔던 전태양이 스타2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전태양은 14일 전화 통화서 "GSL 코드S 시즌2를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다"라며 "게임을 못하니까 선수로서 경쟁력이 떨어졌다. 예전 같지 않고 복잡하다"라며 GSL 코드S 시즌2가 자신에게 마지막 대회라는 걸 전했다. 지난 2007년 스타1 선수로 데뷔한 전태양은 kt 롤스터, 스플라이스, 트라이엄판트 송 게이밍, 광동 프릭스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7년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카토비체, WESG, 2020년 GSL 코드S 시즌1과 시즌3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태양은 의경 전역을 한 지난해에도
전국 대학 이스포츠 최강자전 ‘2024 이스포츠 대학리그’가 시드권 팀 모집 등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을 금일 (15일) 시작한다.이스포츠 대학리그는 이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모든 대학생과 함께 만드는 대회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이스포츠협회(이하 협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스포츠 대학리그는 대학 이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학교 이스포츠 기반을 확대하고 대학생에게 이스포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산업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2024 이스포츠 대학리그는 시드권을 획득한 대학팀과 지역별 선발전을 통과한 지역 대표팀
크래프톤이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스매시 컵(BATTLEGROUNDS SMASH CUP, 이하 BSC)' 시즌10을 16일 개최한다.BSC는 본격적인 국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이 전력을 점검하는 대회다. 올해는 프로팀이 전년 10개에서 13개로 늘어난 가운데,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 2024 페이즈 1에서 선발된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특히 시즌을 앞두고 여러 선수들이 유니폼을 갈아입음에 따라, 경쟁 구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
피어엑스의 '헤나' 박증환이 지하철역 광고로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피어엑스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길었던 연패를 끊은 피어엑스는 플레이오프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박증환은 디알엑스를 맞아 바루스를 플레이하며 활약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박증환에게서는 연패 탈출에 대한 안도감을 엿볼 수 있었다. 박증환은 "진짜 연패가 너무 길었다. 프로 하면서 이렇게 연패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길었다"며 "지금도 실감이 안 난다. 기분 너무 좋다"는 말로 연패를 끊은 소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이 플레이오프 탈락에도 선수들을 다독였다.브리온이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kt 롤스터에 0 대 2로 패했다. 이날 스코어와 관계없이 패배하면 PO가 좌절되는 상황에서 끝내 브리온은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1세트는 실력 차이가 많이 나서 졌다고 생각한다. 2세트는 역전을 거의 한 상황에서 다시 역전당한 게 많이 아쉽다"고 경기 총평을 전했다.브리온에게는 2세트 패배가 아쉬울 수밖에 없다. 경기 초반 사고가 났음에도, 집중력 있게 경기를 따라가며 역전에 성공, 승리를 눈앞에 두
"클라우드 나인(C9)과 처음 만났을 때 진짜인가 생각했다. '짝퉁'인 줄 알았다."'구미호' 고병재가 14일 오후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SL 코드S 시즌1 16강 C조 승자전서 쇼피파이 리벨리온 변현우에게 패했으나 최종전서 '나이트메어' 장욱을 꺾고 조 2위로 8강에 합류했다.고병재는 경기 후 만난 자리서 "1, 2위 진출은 상관없지만, 경기력이 너무 아쉽다"라며 "사실 동족전이 가장 자신 있었는데 계속 패하니까 뭔가 자신감이 사라지는 거 같아 아쉽다"며 동족전 패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변현우와 승자전서 맞붙은 고병재는 1, 2세트 모두 상대의 전략적인 플레이를 막지 못하며 초반에 경기를 내줬다. 그는 "(변)현우가 독특하게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팀의 현재 상황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kt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4위 자리를 되찾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이겨서 다행인데, 2세트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실수도 많이 나왔다. 한, 두 번은 나올 수 있는데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졌다"며 "조합의 콘셉트를 살리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다. 여러 가지 섞이다 보니까 좋지 못했다. 그런 부분 잘 체크해야 할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강 감독은 "연습 과정에서도 그런 부분이 나오고
◆ 2024 GSL 코드S 시즌1 16강 C조1경기 고병재 2대1 장욱 2경기 변현우 2대0 장현우승자전 변현우 2대0 고병재패자전 장욱 2대0 장현우최종전 고병재 2대0 장욱1세트 고병재 승 < 알키오네 > 패 장욱 2세트 고병재 승 < 오션본 > 패 장욱클라우드 나인(C9) '구미호' 고병재가 최종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장욱을 꺾고 GSL 코드S 시즌1 8강에 진출했다. 고병재는 14일 오후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SL 코드S 시즌1 16강 C조 승자전서 변현우에게 패했으나 최종전서 '나이트메어' 장욱을 꺾고 조2위로 8강에 합류했다. 변현우에게 패해 최종전으로 내려온 고병재는 '알키오네'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5기 사이클론으로 본진 견제
2024-03-14
9연패를 끊은 피어엑스의 '류' 유상욱 감독이 플레이오프 가능성을 바라봤다.피어엑스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남은 네 경기를 모두 이겨야 했던 피어엑스는 첫 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출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상욱 감독은 "연패를 많이 했는데, 그 끝에 결국 이겨서 오늘부터 연승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기분 많이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디알엑스를 꺾은 피어엑스는 길었던 9연패를 끊었다. 9연패를 하는 동안에도 유 감독은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OK저축은행 브리온 0 vs 2 kt 롤스터1세트 브리온 패 vs 승 kt2세트 브리온 패 vs 승 ktkt 롤스터가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제압하고 4위로 올라섰다. '표식' 홍창현의 킨드레드로 펜타 킬을 기록하기도 했다.kt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브리온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홍창현의 펜타 킬과 함께 1세트서 승리한 kt는 2세트는 경기 중반까지 밀리며 위험한 상황을 맞기도 했다. 하지만 세나 중심 조합의 강점을 살려 승리했다. 9승 6패(+6)를 기록하게 된 kt는 디플러스 기아를 밀어내고 4위 자리를 탈환했다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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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kt 홈스탠드 경기서 2대0 승...3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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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정민 캐스터, 'kt 올드맨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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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문현준, "1R 젠지전 기억 남아... kt와의 경기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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