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패자 1라운드 ► 트레이스 e스포츠 0대2 DRX1세트 트레이스 e스포츠 3 < 로터스 > 13 DRX2세트 트레이스 e스포츠 5 < 아비스 > 13 DRXDRX가 중국 3번 시드인 트레이스 e스포츠를 꺾고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패자 2라운드로 향했다. DRX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플레이오프 패자조 1라운드 중국 트레이스 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DRX는 패자 8강전서 레비아탄과 팀 헤레틱스의 패자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로터스'에서 벌어진 1세트서 오멘, 체임버, 바이퍼, 페이드, 레이즈를 조합한 DRX는 공격으로 들어간 전반 라운드 권총
2024-08-16
DRX를 꺾고 LCK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kt 롤스터 '퍼펙트' 이승민이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승리한 뒤 무뚝뚝한 표정을 지은 이유를 설명했다. kt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진 LCK 서머 9주 차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9승 8패(0)을 기록한 kt는 다음 경기인 T1이 광동 프릭스를 2대1로 잡아내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라스칼' 김광희와 라인 전을 펼친 '퍼펙트' 이승민은 "오늘 경기 이겨서 기쁘고, 제 부분만 좀 고치면 (앞으로도) 깔끔하게 이길 수 있을 거 같아서 나쁘지 않았던 거 같다"라며 "1세트는 궁 인지나 이런 게 좀 빡세게 안 돼서 많이 죽었다. 2세트는 좀 빡세게 인지
LCK 서머가 마지막인 9주 차를 치르고 있다. 6장의 플레이오프 티켓 중 5장의 주인이 결정됐다. 이제 나머지 한 장을 놓고 BNK 피어엑스(8승 9패, -5)와 광동 프릭스(7승 10패, -1)가 다투고 있다. 정규시즌 1위 젠지e스포츠(15승 1패, +28)와 한화생명e스포츠(14승 3패, +21), 디플러스 기아(12승 5패, +11), T1(10승 7패, +4), kt 롤스터(9승 8패, 0)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17일 벌어질 예정인 T1과 BNK 피어엑스의 경기서 마지막 진출 팀이 결정된다. 플레이오프 경우의 수는 간단하다. 금일 벌어질 예정인 광동과 DRX의 경기서 광동이 이기고 BNK 피어엑스가 패하면 광동이 막차로 플레이오프에 합류한다. 반대의 경우가 되면
탈론e스포츠 박령우가 팀 바이탈리티 조성주를 꺾고 e스포츠 월드컵 스타크래프트2 부문 파이널4에 진출했다. 박령우는 16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STC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스타2 그룹 스테이지 A조 승자 결승서 조성주를 3대2로 제압했다. 마우즈 '히어로마린' 가브리엘 세가트와 버투스 프로 '아스트라이아' 맥스웰 엔젤을 각각 3대0으로 꺾은 박령우는 조성주까지 잡아내며 가장 먼저 파이널4 티켓을 획득했다. 패한 조성주는 패자 결승서 쇼피파이 리벨리온 변현우와 웨이보 게이밍 '올리베이라' 리페이난과의 승자와 2위 결정전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그룹 스테이지 B조서는 팀 리퀴드 '클렘' 클레망 데플란케가
DRX가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서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VCT 중국 3번 시드인 트레이스e스포츠와 패자조 1라운드서 대결한다.DRX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벌어질 예정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플레이오프 패자조 1라운드서 트레이스 e스포츠를 상대한다. 그룹 스테이지 A조서 크루 e스포츠와 프나틱을 꺾고 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DRX는 아메리카스 4번 시드인 센티널즈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센티널즈에게 패하면서 패자조로 내려온 DRX는 트레이스 e스포츠에 승리해도 험난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15일 벌어진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아메리카스 2번 시드인 G2 e스포츠가 1번 시드인 레비아탄에게 패했고,
한국 시각으로 지난 12일 새벽, 2024 파리 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8년 만에 최소 인원으로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17일 간의 열전 속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역대 하계 올림픽 최다 메달 공동 2위에 해당하는 호성적을 남긴 선수단은 무더위에 지친 국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양궁과 사격, 배드민턴 등의 종목은 한국 선수단의 좋은 성적 덕분에 올림픽 기간 내내 주목을 받았다. 한국 선수단의 성적과 별개로 브레이킹, 스케이트보드, 사이클 BMX 프리스타일 등의 종목들도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위 종목들은 모두 2020년대 들어서 처음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됐
▶ 8. 17~18.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제16회 대회 결선 개최, 온라인 생중계▶ 리그 오브 레전드, FC 온라인, 스트리트파이터6 등 3종목으로 진행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7일부터 이틀간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네이버 e스포츠, 네이버 치지직, 아프리카TV,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누구나 현장에서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체부는 e스포츠 아마추어 선수가 활동할 기반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를 만들고자 2009년부터 매년 대회를 열고 있다.올해 대회에서는 16개 광역 시도를 대표하는 각 종목 선수와 관계자 등 약
LPL 서머 결승전이 중국 난징서 열린다.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오는 30일 중국 장수성 난징시에 위치한 난징 유스 올림픽 스포츠 파크에서 LPL 서머 결승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LPL 서머 플레이오프는 정규시즌 1위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2위 리닝 게이밍(LNG)이 4라운드에 진출한 상태다. 여기에 웨이보 게이밍이 3라운드서 닌자 인 파자마스(NIP)를 3대1로 꺾고 합류했다. 나머지 한자리는 TES와 애니원즈 레전드(AL) 승자가 차지한다. LPL 서머 결승서 우승을 차지한 팀은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PL 1번 시드가 주어지며 챔피언십 포인트 1위 팀이 2번 시드를 얻는다.
라이엇 게임즈가 본사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존 니덤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사장이 새로운 통합 퍼블리싱 조직을 이끌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15일(한국시각) 게임과 e스포츠, 음악, 출판 쪽을 잘 연결시키기 위해 내부 구조를 업데이트 중이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라이엇 게임즈는 존 니덤 e스포츠 부문 사장이 새로운 통합 퍼블리싱 조직을 이끌게 된다고 설명했다. 라이엇 게임즈가 공개한 새로운 통합 퍼블리싱 조직에는 e스포츠뿐만 아니라 글로벌, 플랫폼 기술 등이 포함됐다. 존 니덤 사장은 e스포츠와 함께 음악, 라이엇의 TV, 영화 등이 포함된 통합 그룹을 총괄할 예정이다. 라이엇의 TV, 영화 부문은 '아케인'의 공동 제작자인
2024-08-15
패자조로 떨어진 DRX의 편선호 감독이 퍼시픽 지역의 저력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였다.DRX가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플레이오프에서 센티널즈에 0 대 2로 패했다. 퍼시픽 지역 팀 중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 오른 DRX는 많은 기대 속에 이날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젠지e스포츠를 잡은 센티널즈의 기세를 막지 못하고 패배, 패자조에서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이날 두 번째 맵은 '헤이븐'이었다. DRX가 선택한 맵이었지만, 경기 중반 이후에 흐름을 넘겨주며 패했다. 이번 챔피언스 서울에서 DRX는 '헤이븐'에서만 두 번 패했다. 대회 첫 경기였던 크루 비자전 1세트에서도 '헤이븐'에서 경기
광동 프릭스를 꺾고 LCK 서머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 T1 김정균 감독이 PO를 앞두고 우선 과제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T1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를 2대1로 꺾고 시즌 10승(7패) 고지에 올랐다.T1은 이날 승리로 kt 롤스터(9승 8패, 0)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반면 시즌 10패(7승)째를 당한 광동은 남은 DRX와의 최종전을 잡아낸 뒤 BNK 피어엑스(8승 8패, -3)의 남은 경기(한화생명e스포츠, T1)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T1 김정균 감독은 "1세트를 패해 힘들 수도 있는데 마지막까지 집중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제스트' 김기석이 블리드 e스포츠와 결별했다. 블리드 e스포츠는 15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2025시즌을 앞두고 로스터 정비를 발표했다. '제스트' 김기석과 '데레연' 데릭 이, '레틀라' 조렐 테오, '예이' 제이콥 화이트커를 제한적인 자유계약선수(FA)로 발표했다. 4명 선수 중에 관심을 모은 이는 '제스트' 김기석.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CS:GO) 선수 출신인 김기석은 발로란트로 전향한 뒤 DRX의 전신인 비전 스트라이커즈에 합류했다. 비전 스트라이커즈와 DRX의 전성기를 이끈 김기석은 지난 1월 발로란트 챔피언스를 끝으로 팀과 결별한 뒤 3월 블리드 e스포츠에 합류했다. '체임버 황제'라는 별명을 지닌 '예이'와 김기석을
T1에게 패해 BNK 피어엑스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상황에 놓인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이 만약에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팬들을 위해서라도 마지막 경기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광동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T1과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시즌 7승 10패(-1)를 기록한 광동은 DRX와의 최종전서 승리한 뒤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대결을 남겨놓은 BNK 피어엑스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광동 김대호 감독은 "2,3세트 패배한 경기들이 모두 교전 디테일에서 한 끗씩 부족해 아슬아슬하게 진 거 같아 아쉽다"면서 "발전과 성장하는 팀들의 공통적
2024-08-14
◆ LCK 서머 2라운드 ► 광동 프릭스 1대2 T11세트 광동 프릭스 승 vs 패 T12세트 광동 프릭스 패 vs 승 T13세트 광동 프릭스 패 vs 승 T1T1이 광동 프릭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kt 롤스터와 함께 LCK 서머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T1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를 2대1로 꺾고 시즌 10승(7패) 고지에 올랐다. T1은 이날 승리로 kt 롤스터(9승 8패, 0)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반면 시즌 10패(7승)째를 당한 광동은 남은 DRX와의 최종전을 잡아낸 뒤 BNK 피어엑스(8승 8패, -3)의 남은 경기(한화생명e스포츠, T1)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오너' 문
데뷔 8주년을 맞은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이 팬들에게 선물한 수건에 대해 큰 생각은 없었다고 밝혔다.kt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kt는 시즌 9승 8패(0)를 기록했고, DRX는 시즌 14패(3승)째를 당했다.경기 후 '비디디' 곽보성은 "경기력이 나쁘지 않게 이긴 거 같아서 다행이다"라며 "(강동훈 감독이 계속 강조하는 기본기에 대해선) 저희 팀이 기복이 심하며 기본기가 좋은 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날 경기에 따라 컨디션이 좋았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 거 같다"고 강조했다. 곽보성은 이날 데뷔 8주년을 맞아 경기 전 팬들에게 수건을
DRX를 꺾고 시즌 9승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인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선수들 각자의 역할을 초반부터 잘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kt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kt는 시즌 9승 8패(0)를 기록했고, DRX는 시즌 14패(3승)째를 당했다.kt 강동훈 감독은 "승리해서 기쁘다. 오늘 경기력도 좋았다"라며 "그래서 앞으로 잘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날 경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지난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젠지의 매치 30연승을 저지했던 kt는 이날 2대0으로 승리했다. 강동훈 감독은 "최근에 경기서 패할 때는
kt 롤스터에 패한 DRX 김목경 감독이 1, 2세트서 픽에 변화를 주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DRX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시즌 14패(3승)째를 당한 DRX는 4연패와 함께 9위에 머물렀다. DRX 김목경 감독은 "선수들과 같이 이번 주에는 한 세트 최대한 매치 승을 따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많이 했다"며 "상대가 잘 대처한 것도 있지만 저희가 준비한 것들을 다 보여주지 못한 건 아쉬움이 남는다"며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김 감독은 두 세트 모두 비슷한 챔피언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1세트가 끝난 뒤 준비하는 과정대로 되지 않았던 부분을 피드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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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프차 도입 이후 첫 외국인 선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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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탈출 DRX 김상수, "'테디'와 '레이지필' 기용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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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1R, 감독으로서 조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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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이민형, "아직 컵에 물이 반이나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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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정지훈, 8세트 연속 노데스 플레이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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