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담원 기아가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를 온라인으로 참가한다. 담원 기아는 15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B조에서 징동 게이밍(JDG), G2 e스포츠, 이블 지니어스(EG)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담원 기아는 '캐니언' 김건부를 시작으로 '덕담' 서대길, '버돌' 노태윤과 함께 '버블링' 박준형 코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 팀에서 3명 이상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 온라인으로 경기를 치른다는 프로토콜이 적용돼 이날 경기는 현장이 아닌 격리실에서 대회
2022-10-15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일 차를 앞둔 담원 기아의 '버돌' 노태윤과 '버블링' 박준형 코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담원 기아는 15일(한국 시각) 새벽 SNS을 통해 '버돌' 노태윤과 '버블링' 박준형 코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담원 기아는 '캐니언' 김건부, '덕담' 서대길에 이어 '버돌' 노태윤과 '버블링' 박준형 코치까지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나머지 인원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 금일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6일 차 B조 G2
현재 미국서 진행 중인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선수, 스태프 포함 8명으로 가장 많고 PCS 서머 우승팀인 CTBC 플라잉 오이스터도 감독인 'KMT' 케빈 밀러, 코치 '아치' 천천치, '밥' 창샤오츠, '레스트' 쉬스제, '미션' 첸샤오시엔, '코알라' 린즈창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LCK 팀 중에는 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 '무성' 김무성 코치, '쵸비' 정지훈이. 담원 기아는 '캐니언' 김건부와 '덕담' 서대길이 코로나19를 피해 가지 못했다. 에드워드 게이밍(EDG)은 '스카웃' 이예찬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실에서 경기를 치렀다. 롤드컵에 참가 중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던 B조의 1라운드 B조의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가 15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다. 지난 1라운드를 돌아보면 B조는 가장 예측을 벗어나지 않은 결과를 보였던 조라고 말할 수 있다.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던 LPL 1시드 징동 게이밍이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LCK의 담원 기아
2022-10-14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국제 프로 e스포츠 대회인 '대전 발로란트 국제 초청 경기'를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대전 발로란트 국제 초청 경기는 한국·일본·필리핀 등 3개국의 명문 발로란트 팀을 초청하는 국제 대회로,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3위 디알엑스를 비롯한 대전 프로게임단 대전하나CNJ, 필리핀에서 활동하며 2023년 아시아 태평양지역 10개 프렌차이즈 팀 중 하나로 선정된 팀 시크릿(Team Secret), 마지막으로 일본의 페이 게이밍(Fav gaming) 등 4개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대회뿐만 아니라 15-16일 양일간 진행되는 참가 팀들의 사인회 등 팬과 함께하는 행사들이
팀이 필요로 하는 순간, 이번에도 '제우스' 최우제는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그리고 T1은 이런 최우제와 함께 그룹 스테이지를 1위로 통과했다. T1은 1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A조 2라운드 경기에서 EDG를 꺾었다. 경기 초반까지 킬 교환을 하며 팽팽한 분위기를 유지하던 T1은 첫 번째 드래곤 한타에서 크게 이득을 챙기며 기세를 잡았고, 이후 교전에서 연달아 상대를 찍어 누르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그 승리의 중심에는 탑 라인전에서 '플랑드레'를 리쉬안쥔을 찍어누르며 탑 차이를 낸 최우제가 있었다. T1은 레드 진영에서
T1의 조 1위를 이끈 '제우스' 최우제가 결승서 LCK 내전을 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T1은 1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A조 2라운드 경기에서 EDG를 꺾었다. 최우제는 갱플랭크로 활약하며 조 1위의 큰 역할을 했다. T1은 1라운드에서는 프나틱에 패하는 등 아쉬움을 남겼지만, 2라운드에서는 파괴적인 경기력을 과시하며 3전 전승을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우제는 "1라운드에서는 프나틱에게 한 번 지는 등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오늘 세 경기는 만족스럽다"며 조 1위 소감을 밝혔다. 최우제는 지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이
넥슨은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에서 지난 9월 29일에 실시한 기부 레이싱 이벤트 ‘3000만큼 달려줘’로 마련된 성금 3,000만 원을 난치병 어린이 후원재단인 메이크어위시코리아(이사장 박상일)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 이벤트는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지성 군(16세)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고 소원성취를 위해 시작됐다. 항암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내온 김 군은 카트라이더를 플레이하며 게임개발자의 꿈을 키워왔고, 지난해 메이크어위시코리아를 통해 ‘카트라이더’ 개발을 총괄하는 니트로 스튜디오 조재윤 디렉터의 응원을 희망한다는 손편지를 넥슨에 보내왔다. 이에 지난 5월부터 넥슨과 니트로 스튜디오는 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에 진출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롤드컵 누적 킬 1위로 올라섰다. 이상혁은 13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5일 차 프나틱과 클라우드 나인(C9),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상대로 13킬을 추가, 총 360킬을 기록하며 '우지' 지안쯔하오(은퇴)가 갖고 있던 350킬을 넘어섰다. 이상혁은 프나틱과의 첫 경기서 사일러스로 6킬 3데스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우지'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클라우드 나인과의 경기서는 1킬 3데스 5어시스트로 주춤했지만 EDG와의 경기서는 빅토르로 6킬 3데
담원 기아 '덕담' 서대길도 코로나19를 피해 가지 못했다.담원 기아는 '덕담' 서대길 선수가 '캐니언' 김건부 선수에 이어 롤드컵 기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머지 인원은 전원 음성 판정받았으며 '덕담'은 '캐니언'과 함께 온라인으로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다.한국 팀 중에서는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과 '스코어' 고동빈 감독, '무성' 김무성 코치가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중국 팀에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 '갈라' 천웨이, '켄주' 주카이 감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에드워드 게이밍(EDG)은 '스카웃' 이예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022 롤드컵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PCR 검사를
2022년 GSL 마지막 시즌의 우승자가 가려진다. 2022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3 코드S 결승전이 오는 15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2022 GSL 시즌3 결승전에서는 조성주(Maru)와 신희범(RagnaroK)이 맞붙는다. 두 시즌 연속 GSL 결승전에 진출한 조성주는 개인 통산 8번째 GSL 결승전 무대에 오른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하며 ‘G5L(GSL 5회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던 조성주가 시즌 우승과 G5L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쥘 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신희범은 생애 첫 GSL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GSL 데뷔 후 약 10년 만에 챔피언 자리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매치 무패를 기록하고
T1과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프나틱, 클라우드9(C9)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내며 8강에 올랐다. T1과 EDG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A조 2라운드 경기에서 각각 3승과 2승 1패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다. T1은 세 경기 모두 빠른 속도의 운영을 보여주며 조 1위를 기록했고, EDG는 T1에 패했지만 프나틱, C9을 손쉽게 꺾고 2승을 추가하며 8강 행을 확정 지었다. 반면, 1라운드서 2승을 기록했던 프나틱은 2라운드 전패의 수모를 겪었고, C9은 1승에 만족해야 했다. T1은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초반 위기를 잘 넘기고 기세를 잡으며 3
'구마유시' 이민형과 함께 좋은 호흡을 보며 T1의 조 1위를 이끈 '케리아' 류민석이 '벵기' 배성웅 감독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다. T1은 1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A조 2라운드 경기에서 EDG를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류민석은 '메이코'의 쓰레쉬를 상대로 소라카를 플레이하며 라인전과 한타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며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류민석은 "작년에도 그룹 스테이지 1위를 하고 이렇게 인터뷰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도 3연승과 함께 1위까지 해서 기쁘다"며 조 1위 소감을 밝혔다. 이어 "1라운드에서는 프나
T1이 '제우스' 최우제의 활약을 앞세워 다시 한번 EDG를 완파했다.T1이 1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A조 2라운드 경기에서 EDG를 꺾었다. 경기 초반까지 킬 교환을 하며 팽팽한 분위기를 유지하던 T1은 첫 번째 드래곤 한타에서 크게 이득을 챙기며 기세를 잡았고, 이후 교전에서 연달아 상대를 찍어 누르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T1은 미드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빅토르를 먼저 잃었다. 연이어 탑에서도 위기를 맞았지만 갱플랭크를 플레이한 '제우스' 최우제가 아슬아슬하게 생존하는 것에 성공했다. 상대가 탑에서 턴
T1이 파괴적인 속도로 경기를 굴려 나가며 클라우드9(C9)을 격파했다.T1이 1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A조 2라운드 경기에서 C9을 제압하고 4승째를 올렸다. 경기 초반 미드에서 갱킹을 허용하며 경기를 시작한 T1은 이후 난타전 구도에서 한 수 위의 운영을 펼치며 시종일관 상대를 압박했고 손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T1은 경기 초반 미드 교전에서 사일러스를 플레이한 '페이커' 이상혁을 내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곧바로 바텀에서 포탑 다이브를 성공시키며 이득을 챙겼고, 더블 킬을 기록하며 좋은 성장을 보여준 '구마유시' 이
프나틱을 완파하고 8강 진출을 확정 지은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메이코' 텐예가 옛 동료 '데프트' 김혁규에게 안부를 전했다.EDG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A조 2라운드 경기에서 프나틱을 완파하고 4승을 기록,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텐예는 자신의 시그니처 챔피언인 쓰레쉬를 활용해 맹활약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EDG는 1라운드에 비해 더욱 발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2라운드서 클라우드9(C9)과 프나틱을 연달아 격파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텐예는 2라운드 나아진 경기력에 대해 "1라운드 때는 무대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
T1의 3승을 이끈 '제우스' 최우제가 승리 비결에 대해 이야기하며 프나틱의 탑 라이너 '원더'의 채팅을 언급했다.T1은 1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A조 2라운드 경기에서 프나틱을 제압했다. 최우제는 요네를 플레이하며 한타에서 맹활약을 했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우제는 "지난 맞대결에서는 '원더' 선수가 계속 채팅을 걸면서 멘탈 공격을 했었다"며 "오늘은 그런 것에 휘말리지 않아서 승리한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 앞서 프나틱은 클라우드9(C9)을 상대로 무기력하게 패했지만, T1과의 경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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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조일장 4대3 꺾고 ASL 2연속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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