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승을 기록한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이 파트너 '케리아' 류민석에게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넸다. T1은 1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A조 2라운드 경기에서 프나틱을 제압했다. 이민형은 시비르로 팀의 주력 대미지를 담당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T1은 1라운드에서 프나틱을 맞아 패한 바 있다. 2라운드에서 다시 만나 경기 초반 위기도 있었지만 잘 수습하며 복수에 성공했다. 이민형은 리매치 승리 비결에 대해 "저희가 지고 나서 밴픽적으로 실력적으로 준비를 많이 해서 이길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한국 시각으로 이민형의 파트너
2022-10-14
T1이 프나틱을 꺾고 1라운드 패배 복수와 함께 3승을 달성했다.T1이 1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A조 2라운드 경기에서 프나틱을 제압했다. 경기 초반 미드, 바텀에서 위기를 맞기도 했던 T1은 침착하게 추격을 했고, 중반 이후 교전에서 연이어 이득을 보며 승리를 거뒀다.경기 초반 미드에서 세주아니를 플레이한 '오너' 문현준이 갱킹을 성공시키며 '휴머노이드'의 아칼리를 잡아냈다. 그러나 아칼리를 잡는 과정에서 사일러스를 플레이한 '페이커' 이상혁이 킬을 내줬고 연달아 '라족'의 뽀삐에게 갱킹을 허용하며 두 번째 킬을 내줬다.미드라
프나틱을 꺾고 첫 승을 거둔 클라우드9(C9)의 '버서커' 김민철이 현장에서 보내오는 열정적인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C9은 13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5일 차 경기에서 프나틱을 꺾었다. '버서커' 김민철은 징크스를 플레이하며 맹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민철은 "0승 3패를 기록 중이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며 "그런데 오늘 유럽을 상대로 1승을 가져가서 너무 행복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김민철이 말한 대로 C9은 1라운드 3경기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연패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저희가 밴
클라우드 나인(C9)이 프나틱을 꺾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서 첫 승을 거뒀다. C9은 13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5일 차 프나틱과의 2라운드서 승리했다. C9은 3연패 끝에 첫 승. LCS팀은 9연패 끝에 승전보를 울렸다. 경기 초반 바텀서 '라조크'의 자르반 4세를 퍼블로 잡은 C9은 전령 싸움서는 '옌슨'의 오리아나가 상대 2명을 제압했다. 이어진 탑 교전서는 '블라버'의 트런들 갱킹 때 '원더'의 마오카이를 잡은 C9은 탑 정글서 벌어진 전투서 상대 병력을 정리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C9은
SGA 인천의 '소령' 황희준이 에이스결정전인 3세트까지 가지 않고 승리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SGA 인천은 1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8경기에서 레볼루션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한 뒤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했다.'소령'은 승리 소감으로 "레볼루션이라는 팀이 에이스결정전에서 강력한 팀인데, 에이스결정전까지 가지 않고 2대0으로 승리해서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레볼루션의 '위즈원' 범세현이 에이스결정전에 강하기 때문에, '위즈원'과의 승부를 피하고 승리한 것에 대한 기쁨의 표시였다. 이어 그는 스피
2022-10-13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2 8경기▶ 레볼루션 0 대 2 SGA 인천1세트 레볼루션 0 <스피드전> 3 SGA 인천2세트 레볼루션 2 <아이템전> 3 SGA 인천 SGA 인천이 2승을 달성했지만 3위를 유지했다.SGA 인천은 1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8경기에서 레볼루션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한 뒤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했다.스피드전 고정트랙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1, 3, 5, 7위를 기록하며 선취점을 달성한 SGA 인천은 2라운드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에서 1, 3-4, 6위를 차지해 24점으로 라운드 스코어 2대
엑스플레인의 '버즈' 우현수가 '베가' 이진건을 상대로 승리한 비결로 '과감함'을 꼽았다.엑스플레인은 1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7경기에서 너트마이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패패승승승'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아이템전에서 '버즈' 우현수가 '베가' 이진건을 상대로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버즈'는 에이스결정전에서 만난 '베가'를 상대로 긴장했지만 과감한 플레이로 승리를 따냈다. 그는 "방에 입장할 때까지는 긴장했다"라며 "경기 시작 후 과감하게 하려고 했는데 작전이 통한 것 같다"라며 비결을 공개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를 앞둔 가운데 선수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일(한국 시각)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리는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가 T1, 에드워드 게이밍(EDG), 클라우드 나인, 프나틱이 속한 A조를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코칭스태프는 매일 오전에 코로나19 PCR 테스트를 받는데 2라운드를 앞두고 다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선수는 EDG '스카웃' 이예찬과 담원 기아 '캐니언' 김건부, 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 '무성' 김무성 코치, '쵸비 정지훈이다. 고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2 7경기▶ 너트마이트 2 대 1 엑스플레인1세트 너트마이트 2 <스피드전> 3 엑스플레인2세트 너트마이트 3 <아이템전> 2 엑스플레인3세트 이진건 패-승 우현수 엑스플레인이 2연승을 달렸다. 엑스플레인은 1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7경기에서 너트마이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패패승승승'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아이템전에서 '버즈' 우현수가 '베가' 이진건을 상대로 이겼다. 스피드전 고정트랙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보니' 최준영이 결승선을 앞두고 '베가' 이진건에게 역전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2승 1패로 1라운드 마친 T1, 조 1위 가능할까T1이 14일(한국 시각)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그룹 스테이지를 시작한 T1은 프나틱에게 일격을 맞으며 흔들렸다. 하지만 클라우드9(C9)을 완파하며 분위기를 수습하는 것에 성공했다. C9을 제외하고 모두
2022 롤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캐니언' 김건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담원 기아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캐니언' 김건부가 월즈 기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나머지 인원은 전원 음성 판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캐니언'은 온라인으로 경기를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담원 기아는 지난 8일부터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출전하고 있다.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출전한 담원 기아는 1라운드에서 2승 1패를 기록, LPL JDG에 이어 B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담원 기아는 오는 15일 2라운드 경기에 출전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진출을 결정지을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가 시작된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가 오는 14일부터 17일(한국 시간)까지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다.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1라운드 결과 A조는 T1과 프나틱, 에드워드 게이밍이 물고 물리는 결과를 만들어내면서 2승1패로 공동 1위에 올랐고 클라우드나인이 3전 전패로 최하위에 랭크됐다. B조에서는 LPL(중국) 1번 시드인 징동 게이밍이 3전 전승으로 1위, 담원 기아가 2승1패로 2위, G2 e스포츠가 1승2패로 3위, 이블 지니어스가 3전 전패로 4위를 기록했다. C
로그의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로그는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3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중이다. 무엇보다도 LEC가 LCK, LPL보다 한 수 아래 지역으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디알엑스와 탑 e스포츠(TES)를 모두 격파하고 1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디알엑스를 상대로는 하향으로 인해 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받던 루시안-나미 조합을 과감하게 꺼내 들어 승리를 챙겼다. 이어진 GAM e스포츠전에서는 강팀다운 면모를 보이며 중반 위기를 잘 수습하고 역전승을 거뒀다. 마지막 TES전에서도 침착하게 운영을 이어가며 상대를 찍어눌렀다. 이렇듯 로그는 좋은 경기력과 함
2022-10-12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에서 하이머딩거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가 마무리됐다. 치열한 경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 팀들은 저마다의 메타 해석을 보여주며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대회를 치르고 있다. 그러면서 젠지e스포츠의 신지드나, 이블 지니어스(EG)의 다리우스같은 깜짝 픽도 등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이머딩거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하이머딩거는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경기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D조 디알엑스와 탑 e스포츠(TES)의 경기에서 TES는 하이머딩거를 밴하는 선택을 한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데프트' 김혁규는 연습 과정에서 하이머딩거를 사용했음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파이널 폴(PUBG MOBILE PRO SERIES 2022 FINALS FALL, 이하 PMPS 2022 파이널 폴)을 13일 개최한다. PMPS 2022 파이널 폴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프로팀 가운데 최강 팀을 가리는 PMPS 2022의 하반기 리그 마지막 대회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총 상금 1억원과 최상위 국제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PMGC) 진출권을 두고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PMPS 2022에 소속된 총 16개팀이 출전해 하루 5매치씩 총 20매치에서 치열한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 4관왕에 빛나는 담원 기아(DWG KIA)
버그로 인해 글로벌 밴을 당했던 오리아나를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12일(한국 시각) 공식 SNS를 통해 "오리아나 버그가 해결됐으며, 챔피언이 롤드컵에 다시 활성화된다"며 글로벌 밴 해제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오리아나는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부터 다시 사용 가능해졌다. 오리아나는 앞서 10일 벌어진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로그와 GAM의 경기서 발생했다. 당시 '라센' 에밀 라르손의 오리아나 궁극기 '충격파'가 구체에서 터지는 게 아니라 몸에서 터지는 버그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오리아나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는 14일(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북미 LCS가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다. LCS를 대표해 롤드컵에 참가한 3팀은 1라운드를 모두 마무리한 시점에서 0승 9패로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3팀 모두 이렇다 할 저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무력하게 9경기를 모두 패했다는 점이다. 경기력에 반전을 주지 못한다면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 2015년과 2019년, 2020년 총 세 번의 대회에서 LCS는 대표팀 전원 8강 진출에 실패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대회에서도 몇몇 팀들은 자존심을 지키며 마지막까지 분전했다. 2015년에는 클라우드9(C9), 2019년에는 TSM, 2020년에는 팀 리퀴드와 플라잉 퀘스
1
김민철, 조일장 4대3 꺾고 ASL 2연속 우승 차지
2
'ASL 2연속 우승' 김민철, "3회 우승 자신감 있는 상태"
3
[FC 마스터즈] 'FC 온라인-모바일' 동반 우승 노리는 한국 대표
4
[포토] ASL 결승 오프닝 진행하는 이현경 아나
5
[포토] FC 프로 마스터즈 2024 모바일 결승전 시작
6
[FC 마스터즈] 한국팀 모두 꺾은 中 울브즈, 태국 1시드 꺾고 우승
7
[FC 마스터즈] '소다' 홍지홍, 모바일 부문 초대 챔피언 등극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