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징동 게이밍 '369' 바이자하오가 징동이 한국 팬들에게 가장 무서운 팀이라는 이야기에 대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369' 바이자하오는 2023 롤드컵 스위스 애셋 데이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서 "잘 준비해서 우승할 수 있게 하겠다"며 "한국이 처음인데 와서 맛있는 걸 많이 먹어보고 싶고 한국에서 하는 대회 분위기가 어떨지 많이 궁금하다"며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369'의 소속팀 징동은 팀 브이로그서 선수들이 부대찌개 먹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 그는 "부대찌개와 불고기를 먹었는데 불고기가 더 맛있는 거 같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징동은 스위스 스테이
2023-10-16
팀 웨일스의 '글로리' 레응옥빈이 VCS의 저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팀 웨일스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 진출전에서 GAM e스포츠에게 1대3으로 패했다. 이번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저력을 보여준 팀 웨일스는 같은 VCS의 GAM에게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서머에 이은 또 한 번의 패배였던 만큼,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글로리'는 "많이 후회된다. 이것보다 더 잘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말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그의 말처럼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팀 웨일스는 1세트서 패했지만, 2세트에서 저력을 발휘하며 승리
2023-10-15
자신을 상징하는 챔피언인 가렌, 다리우스, 올라프로 팀의 승리를 이끈 팀 BDS의 '아담' 아담 마나네가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BDS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 진출전에서 PSG를 3대2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BDS는 1, 2세트에서 연달아 완패하며 수세에 몰렸다. 그러나 3세트부터 저력을 발휘하기 시작했고, 결국 역스윕에 성공하며 스위스 스테이지에 진출했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아담'은 "저희가 시즌 중에도 매드 라이온즈를 상대로 역스윕을 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며 "그때의 기억을 가지고 역전에 성공했는데, 이기고 나니 팀 분위기가
2023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대진 추첨이 완료됐다. 관심을 모은 한중전은 한 경기 성사됐고, 주인공은 kt 롤스터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이다.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2023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대진 추첨식이 진행됐다. 16개 팀은 각각 1번부터 4번 시드로 나뉘며 플레이-인에서 올라온 2팀은 자동적으로 4번 시드에 속하게 됐다. 스위스 스테이지 첫 라운드에서는 시드에 따라 단판승제 8개 경기에 배정된다. 1번 시드는 4번 시드, 2번 시드는 3번 시드 팀과 경기 한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그 어떤 팀도 같은 지역의 팀과 경기를 치르지 않지만, 두 번째 라운드부터는 별도 지역 제한 없이 같은 성적을 가진 팀
팀 BDS가 PSG 탈론을 꺾고 스위스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BDS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 진출전에서 PSG를 3대2로 제압했다. 1, 2세트를 연달아 패한 BDS는 수세에 몰렸다. 하지만 3세트부터 '아담' 아담 마나네가 차례로 올라프, 가렌, 다리우스를 꺼냈고,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며 짜릿한 역스윕과 함께 스위스 스테이지에 합류했다.1, 2세트를 무력하게 내준 BDS는 세 번째 세트에서 추격에 성공했다. 초반 흐름은 좋지 못했다. 경기 중반까지 PSG의 공격적인 움직임에 휘둘리면서 끌려갔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마다 처절하게 저항하며 조금씩 골드를 따라갔고,
경상남도가 대통령배 KeG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10월 리그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에 이어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했다. 경남은 15일 오후 강남구 역삼동 오즈 PC카페 신논현역점에서 벌어진 대통령배 KeG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4일 차서 45포인트를 추가, 총 193포인트를 기록하며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122포인트)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경남은 오는 12월 대전에서 벌어질 예정인 리그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3일 차까지 선두를 유지한 경남은 '사녹'에서 벌어진 13매치서 8킬을 기록한 광주와의 최종 승부서 패해 치킨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미라마'에서 이어진 14매치서 치킨을 얻은 경남은 '에란겔'에서 열린 15매치
부산광역시를 꺾고 대통령배 KeG 리그 오브 레전드(LoL) 10월 리그서 정상에 오른 경기 심우현이 게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탑 라이너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한화생명e스포츠 아카데미인 경기는 15일 오후 강남구 역삼동 오즈 PC카페 신논현역점에서 벌어진 대통령배 KeG LoL 10월 리그 결승전서 젠지 스콜라스의 부산에 3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피오라로 팀을 위기서 구한 탑 라이너 심수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지난 리그서 부산에게 패했는데 이번에는 결승서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며 "상대를 분석하는 거보다 우리 실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팀적으로 선수들끼리 보는 방향이 달랐는데 이번 대회를 앞
경기도가 연속 우승을 노리던 부산광역시를 꺾고 대통령배 KeG 리그 오브 레전드(LoL) 10월 리그서 정상에 올랐다. 한화생명e스포츠 아카데미인 경기는 15일 오후 강남구 역삼동 오즈 PC카페 신논현역점에서 벌어진 대통령배 KeG LoL 10월 리그 결승전서 젠지 스콜라스의 부산에 3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에 1세트를 내준 경기는 2세트 초반 인베이드 싸움서 2킬을 기록했고, 강가에서도 상대 병력을 잡았다. 징크스의 로켓에 전령을 스틸당한 경기는 경기 22분 부산의 박솔범의 트리스타나와 박동현의 뽀삐를 처치한 뒤 바론 버프를 두르는 데 성공했다. 경기 23분 탑에서도 상대 병력을 잡은 경기는 경기 24분 미드 한 타
GAM e스포츠가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GAM이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 진출전에서 팀 웨일스를 3대1로 제압했다.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권을 둔 VCS 내전에서 GAM이 웃었다. 첫 세트 승리 후 동점을 허용했던 GAM은 이어진 2, 3세트를 연달아 따내면서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 티켓을 따냈다.1세트 치열한 초반 흐름에서 GAM은 먼저 첫 킬을 내줬다. '빈제이' 쩐반찐의 리신에게 탑과 바텀에서 연이어 실점했다. 그러나 '리바이' 도두이칸이 비에고로 1킬을 따라갔고, 곧이어 미드에서도 솔로 킬을 만들면서 균형을 맞췄다. 이후 난전 구도에서 GAM은 전투
플레이-인 스테이지 유일한 메이저 지역 팀인 BDS의 정글러 '셰오' 테오 보릴레가 자신들의 팀은 플레이-인의 다른 팀보다 강해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다고 말했다. BDS는 1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팀 웨일스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BDS는 이어진 두 경기를 모두 2대0으로 승리하면서 기세를 되찾는 데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셰오'는 승리보다 팀의 경기력에 만족한 모습이었다. 그는 "기분이 좋다. 플레이-인 초반 단계에선 삐그덕댔지만, 우리는 BDS고 플레이-인
플레이-인 최종 진출전을 VCS(베트남 리그) 내전으로 만들어낸 '카티' 당타인피가 꼽은 VCS 돌풍의 원인은 자신감이었다. GAM은 1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라우드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하면서 플레이-인 최종전 매치 중 하나는 팀 웨일스와 GAM 간의 VCS 내전으로 펼쳐지게 됐다. 단 두 자리 뿐인 플레이-인 통과 팀 중 한 자리에 당당히 베트남 팀의 이름이 올라간 것.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카티'는 가장 먼저 승리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지난 10일 라우드에게 첫 패배를 당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월즈 챔피언십이었기 때문
팀 BDS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메이저의 뒷심을 보이며 플레이-인 최종전에 진출했다. BDS는 1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하면서 BDS는 15일 PSG 탈론과의 5판 3선승 경기에 나선다. 1세트에선 BDS가 장기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바텀에서 상대 다이브를 받아치면서 선취점을 획득한 BDS는 연달아 바텀에서 갱킹을 성공시키면서 격차를 벌렸다. 무난하게 경기를 펼쳐나간 상황에서 벌어진 19분 드래곤 교전, '아담' 아담 마나네의 세트가 맹활약하면서 BDS가 대승했고 골드 격차는 5천
2023-10-14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5일 차 경기가 열렸다. GAM e스포츠가 라우드를 꺾고 최종 진출전으로 향했다. 탈락이 확정된 뒤 팬들에게 인사하는 라우드 선수들.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5일 차 경기가 열렸다. GAM e스포츠가 라우드를 꺾고 최종 진출전으로 향했다.
GAM e스포츠가 설욕전에서 승리하며 베트남 내전을 성사시켰다. GAM은 1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라우드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 10일 플레이-인 1라운드에서 라우드에게 0대2로 패했던 GAM은 이 날 경기에선 단단한 뒷심을 바탕으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GAM의 다음 상대는 BDS를 잡아내면서 플레이-인 돌풍의 핵이 된 팀 웨일스다. 플레이-인 돌파를 향한 마지막 관문에서 베트남 내전이 성사된 셈이다. 1세트에선 GAM이 상체의 힘으로 불리했던 게임을 역전시켰다. GAM은 미드에서 갱킹에 당하고 상대 침입에 정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PSG 탈론 '메이플' 황이탕이 은퇴는 정말 심사숙고한 뒤 내린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PSG 탈론은 12일 벌어진 롤드컵 플레이-인 A조 승자조서 라우드를 2대0으로 꺾고 최종 진출전에 올라갔다. '메이플'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은퇴는) 정말 심사숙고한 뒤 내린 결정이었다. 최근 들어서라든지 오랫동안 계속해서 몸컨디션이 안 좋다는 걸 느껴왔다. 그리고 은퇴 뒤에 계획해 둔 그런 부분도 있었다"라며 "이번이 마지막 롤드컵이 될 수도 있을 거다. 마지막 롤드컵이 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정말 되는 데까지 올라가 보고 싶다"고 밝혔다.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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