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K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 2대0 OK 저축은행 브리온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 한화생명e스포츠가 나서스 카드를 꺼낸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12승 3패(+17)를 기록했고,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시즌 13패(2승)째를 당했다. 1세트 바텀 칼날부리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2킬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이어진 바텀 교전서도 킬을 추가했다. 탑 칼날부리서도 '영재' 고영재의 릴리아를
2024-08-08
LCK 서머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서도 kt 롤스터를 무너트린 광동 프릭스 '시맥' 김대호 감독이 '불독' 이태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광동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광동은 시즌 7승 8패(+1)로 6위, 연패에 빠진 kt는 시즌 7승 8패(-3)로 7위로 내려갔다.광동 김대호 감독은 "최근 했던 승리 중에 오늘 경기가 많이 기쁘다"면서 "승패를 떠나서 제가 선수들에게 요구했던 그런 것들이 (경기 내에서) 그 이상을 보여준 거 같다. 선수들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며 kt전 승리에 만족감을 표했다. 14.15 패치 이후 글로벌 밴에서 풀린
LCK 서머 개막 4연패를 당했던 kt 롤스터는 지난 6월 19일 LCK 최초 홈 & 어웨이로 진행됐던 T1 '홈그라운드' 행사서 2대1로 승리한 이후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승률 5할을 넘어선 kt는 최하위에서 서부 조로 입성했다. 하지만 LCK 서머 5주 차서 BNK 피어엑스에 1대2로 덜미를 잡힌 kt는 T1과의 경기서 패했다. 이후 농심 레드포스를 잡고 한숨 돌린 kt는 한화생명e스포츠에 2대1로 승리하며 2024시즌 유일하게 젠지e스포츠와 한화생명을 잡은 팀이 됐다. 한화생명을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던 kt는 지난 4일 LCK 서머 7주 차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0대2로 패하며 모든 이를 충격에 빠트렸다. 당시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승 12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은 공식 인터뷰를 앞두고 어쩔 줄 몰라 했다. 한숨을 내쉰 강 감독은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못 했다"고 말했다.kt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이어 광동과의 경기까지 패한 kt는 시즌 8패(7승)째를 당하며 7위로 내려갔다. 강동훈 감독은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못 했고 결과도 좋지 못했다"라며 "각자의 역할을 전혀 지키지 못했다. 지금까지는 잘 버텼지만 정말 정신 차리고 잘해야 할 거 같다. 경기가 갑자기 어그러진 것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kt의
2024-08-07
◆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 2대0 kt 롤스터1세트 광동 프릭스 승 vs 패 kt 롤스터 2세트 광동 프릭스 승 vs 패 kt 롤스터 신규 챔피언인 오로라를 꺼내든 광동 프릭스가 다시 한번 kt 롤스터를 제압했다. 광동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광동은 시즌 7승 8패(+1)로 6위, 연패에 빠진 kt는 시즌 7승 8패(-3)로 7위로 내려갔다. 광동이 14.15 패치 이후 글로벌 밴에서 풀린 신규 챔피언 오로라를 앞세워 1세트를 승리했다. 1세트 초반 공허유충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비디디' 곽보성의 코르키에 2명이 죽인 광동은 경기 17분 탑 교전
개막 15연승을 질주 중인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14.15 패치 이후 글로벌 밴에서 풀린 오로라에 대해선 아직 연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젠지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시즌 15연승(+29)를 기록했고 시즌 12패(3승)째를 당한 DRX는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이날 승리로 젠지는 남은 경기 중 세트 1승만 거둬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짓는다. 2위 한화생명e스포츠가 세트 1패만 당해도 가능하다. 김정수 감독은 "지금 알았는데 1위를 확정 지으면 조금 더 여유 있게 플레이오프를 준비할 수 있어서 좋다"라며 "어차
젠지e스포츠에 패해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DRX 김목경 감독은 선수들이 평소에 비해 자신감 있게 플레이했다고 밝혔다.DRX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시즌 3승 12패(-17)를 기록한 DRX는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DRX 김목경 감독은 "선수들이 평소에 비해 자신감 있게 플레이했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라며 "이전 경기들에 비해 훨씬 나아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젠지를 상대로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DRX는 이날 미드 라이너로 LCKCL서
◆ LCK 서머 2라운드► DRX 0대2 젠지e스포츠1세트 DRX 패 vs 승 젠지e스포츠 2세트 DRX 패 vs 승 젠지e스포츠 젠지e스포츠가 DRX를 꺾고 개막 15연승을 질주했다. 젠지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시즌 15연승(+29)를 기록했고 시즌 12패(3승)째를 당한 DRX는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1세트 미드 갱킹 때 퍼블을 내준 젠지는 바텀 갱킹 때 '캐니언' 김건부의 릴리아가 '테디' 박진성의 카이사를 정리했다. 경기 18분 '캐니언'이 바람 드래곤을 스틸했고, 상대 3명을 잡은 젠지는 바론 버프를 두른 뒤 근처에서 벌어진
말 그대로 역대급 순위 경쟁이다. 팀당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3위부터 최하위인 10위의 승차가 단 2경기밖에 나지 않는다. LCK 챌린저스 리그의 여름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현재 LCK CL 서머 1, 2위는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14승 1패, +21)와 kt 롤스터 챌린저스(13승 2패, +19)다. 뛰어난 경기력으로 선두 싸움 중인 두 팀은 현재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까지 확정 지은 상황이다. 이제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은 4장이다. 그리고 이 4장을 두고 현재 1, 2위를 제외한 8팀이 경쟁 중이다.3위는 T1 e스포츠 아카데미다. T1은 7승 8패에 세트 득실 +3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최하위는 OK저축은행 브리온 챌린저스다. OK저축은행은 5승 10패
지난 6월 24일 팀 리퀴드 '임팩트' 정언영은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비역슨' 소렌 비여그가 갖고 있던 LCS 다승 기록인 388승을 넘어선 것이다. 하지만 정언영은 LCS 다승 1위 기록이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팀 리퀴드는 5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LCS 서머 6주 차 경기서 C9을 2대1로 제압했다. 팀 리퀴드는 개막 6연승(+9) 행진을 이어갔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C9은 첫 패배(5승 1패, +8)를 당했다.정언영은 경기 후 화상 인터뷰서 "지금까지 LCS가 단판제다보니 '이제야 겨우 되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면서 "LCS에서 9년 차인데 막상 기분이 좋지 않았다.
연패에서 벗어난 광동 프릭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이 걸린 운명의 일주일을 맞는다. 이번 주 광동은 kt 롤스터와 BNK 피어엑스를 연달아 만난다. 두 팀 모두 현재 광동과 플레이오프 티켓을 두고 다투고 있다.광동은 7일과 10일 각각 kt와 BNK를 상대한다. 지난 농심 레드포스와 경기서 5연패 사슬을 끊고 2라운드 첫 승을 신고한 광동은 현재 6승 8패(-1)로 7위에 올라 있다. 5위에 7승 7패(-1)의 kt가 있고, 6위에 7승 7패(-3)의 BNK가 있다. 이런 상황인 만큼, 만약 광동이 이번 주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8승 8패가 되면서 자력 PO 진출 가능성을 만들 수 있다.사실 이번 서머 1라운드 결과만 놓고 보면 광동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유력해 보
지난해 '골든 로드(스프링과 서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서 우승)' 도전에 나섰던 징동 게이밍(JDG)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서 T1에게 1대3으로 패하며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이후 탑 라이너 '369' 바이자하오를 TES로, 미드 라이너 '나이트' 줘딩을 빌리빌리 게이밍(BLG)으로 떠나보낸 징동은 빈 자리에 탑 라이너 '플랑드레' 리쉬안쥔과 BLG서 나온 '야가오' 쩡치를 영입했다. 2024시즌에 들어간 징동은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서 TES에 1대3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징동은 LPL 서머 정규시즌 1라운드인 어센드 스테이지서 6전 전승을 기록하며 1위로 통과했다. 하
오랜만에 선수로 복귀한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의 '바이블' 윤설이 경기 출전 소감을 전했다.디플러스 기아가 6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2라운드에서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윤설은 약 1년 만에 경기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서 윤설은 "제가 출전하게 됐는데 이겨서 다행이다. 정규 시즌 잘 마무리해서 우승까지 해보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코치 역할을 하던 윤설은 앞서 언급했듯 이날 오랜만에 선수로 경기를 뛰었다. 출전 배경에 대해 묻자, 그는 "저희도 아직 잘 모르는 상황이 많다. 출전 배경에
2024-08-06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를 격파하고 선두를 유지했다.디플러스 기아가 6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2라운드에서 농심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첫 번째 세트에서 교전력을 발휘해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이어진 2세트서 탑 주도권을 바탕으로 경기를 빠르게 굴렸다. 이날 승리로 디플러스 기아는 kt 롤스터 챌린저스의 추격을 뿌리치기 1위를 질주했다.1세트서 디플러스 기아는 경기 초반 팽팽하게 맞섰다. 치열한 분위기 속에서 바텀 1차 포탑을 깨는 동시에 다이브를 시도했다. 릴리아를 플레이한 '샤벨' 김단우가 잡히기는 했지만, 상대 둘을 잡아낸 디플러스 기
kt 롤스터 챌린저스의 미드라이너 '지니' 유백진이 LCK CL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kt가 6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2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매치 10연승을 달린 kt는 1위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를 바짝 추격했다. 유백진은 광동을 맞아 코르키와 야스오를 플레이하며 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서 그는 "오늘도 이기긴 했지만, 제 경기력이 아쉬워서 앞으로 분발해야 할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유백진은 지난달 16일 열린 DRX 챌린저스전 승리 이후 인터뷰에서도 경기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던 바 있다. 이에 대해 묻자, 그
kt 롤스터 챌린저스가 LCK CL 매치 10연승을 내달렸다.kt가 6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2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1세트에서 빠르게 경기를 굴리며 22분 만에 승리한 kt는 두 번째 세트서는 중반까지 불리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교전력을 앞세워 역전하며 2 대 0으로 승리했다.1세트 kt는 첫 번째 공허 유충 싸움에서 크게 이득을 봤다. '함박' 함유진이 브랜드로 활약했고, '지니' 유백진이 코르키로 더블 킬을 가져갔다. 두 번째 공허 유충 싸움에서는 다소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침착하게 대응했다. 그 결과 공허 유충을 일방적으로 챙겼다. 이 과
젠지e스포츠의 연승 행진이 지난주에도 이어졌다.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개막 후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승리를 이어가고 있고, 14승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역시 확정 지었다. '1황'이라 불릴 만한 경기력과 함께 LCK 내에는 적수가 없어 보인다. 당연히 경기 내에서 보여지는 호흡 역시 최상급이다.이런 상황에서 젠지는 지난 3일 열린 T1과 경기에서 호흡을 통한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코르키를 플레이한 '쵸비' 정지훈과 니달리를 플레이한 '캐니언' 김건부의 합이 빛난 장면이었다. 둘은 코르키의 W 스킬 '발키리'와 니달리의 Q 스킬 '창 투척'을 조합한 스킬 활용으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젠지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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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프차 도입 이후 첫 외국인 선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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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외국인 선수 '레이지필' 데뷔...DRX, 7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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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탈출 DRX 김상수, "'테디'와 '레이지필' 기용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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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정지훈, 8세트 연속 노데스 플레이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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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kt 꺾고 라운드 전승...T1과 최다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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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롤모델이라고 생각해 준 '디아블'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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