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감독이 이끄는 비시 게이밍이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펀플러스 피닉스에게 패승승으로 승리, 4연승을 이어갔다. 비시 게이밍(이하 VG)은 9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2020 서머 6주 4일차에서 펀플러스 피닉스(이하 FPX)를 상대로 1세트를 내줬지만 2, 3세트를 연이어 가져가면서 승리했다. VG는 6월 22일 V5에게 패한 뒤 LNG e스포츠와 e스타즈, 로그 워리어즈에 이어 FPX까지 잡아내면서 4연승을 달렸고 순위도 8위로 뛰어 올랐다. 1세트는 VG의 완패였다. 오른, 그레이브즈, 조이, 애쉬, 브라움을 가져간 VG는 갱플랭크, 볼리베어, 트위스티드 페이트, 아펠리오스, 노틸러스를 조합한 FPX의 맹공에 허무하게 무너졌
20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