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동 게이밍이 e스타 게이밍을 2대0으로 격파하고 10연승을 이어갔다. 징동 게이밍(이하 JDG)는 29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2020 서머 9주 3일차에서 e스타 게이밍(이하 ES)를 맞아 2대0으로 승리, 10연승을 달성했다. JDG는 1세트에서 모데카이저, 리 신, 르블랑, 아펠리오스, 바드를 선택했고 ES는 피오라, 그레이브즈, 카르마, 애쉬, 노틸러스를 조합했다. 4분에 ES의 피오라와 그레이브즈에 의해 'Zoom' 장싱란의 모데카이저를 잃었던 JDG는 5분에 중앙 지역에서 3대3 합류전을 벌였고 'Yagao' 젱치의 르블랑이 ES의 그레이브즈와 카르마, 노틸러스를 잡아내면서 3킬을 쓸어 담으며 성장했다. ES의 매복과 기습 작전에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