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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커미셔너 샘 터크바스, "FC 프로 목표는 팬 즐겁게 해주는 것"

EA 커미셔너 샘 터크바스.
EA 커미셔너 샘 터크바스.
EA 커미셔너인 동시에 FC e스포츠 시니어 디렉터를 맡고 있는 샘 터크바스(Sam Turkbas)는 FC 프로 대회를 팬을 위한 대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터크바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대전에서 열린 FC 프로 마스터즈 현장에서 진행된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서 "FC 프로는 팬을 즐겁게 해주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디자인된 토너먼트 시스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스템 내에서 온라인과 모바일을 함께 진행을 하면서 그런 경험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동시에 FC 프로를 최고의 대회로 만들고 그걸 통해 즐거운 경험을 이용자에게 제공하며, 이용자와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저희의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힘줘 말했다.

EA챔피언스 컵(EACC) 시절 'FC 온라인'으로만 치러졌던 대회는 FC 프로 마스터즈를 시작으로 'FC 모바일'까지 추가되며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한 해 동안 두 번의 EACC, 피파e콘티넨탈 컵(FeCC)을 치렀던 EA는 올해 엘리트 레벨의 대회를 FC 프로 마스터즈와 FC 프로 챔피언스 컵으로 리브랜딩했다. 그리고 작년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에서는 FC 프로 페스티벌이라는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터크바스는 대회 구조를 설명하며 국가대항전 등의 형태 역시 고려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스터즈나 챔피언스 컵처럼 엘리트 레벨의 대회도 있지만, 작년 지스타에서 열렸던 페스티벌처럼 엘리트 레벨의 대회와는 다른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이벤트로 이용자와 관계를 더욱 강화하려고 한다. 또, 마스터즈나 챔피언스 컵은 클럽 대항전이지만, 국가대항전 형태의 대회 역시 고려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개편 후 처음 열리는 프로 대회인 FC 프로 마스터즈의 개최지는 대한민국이었다. 터크바스는 "다른 나라에도 많은 스튜디오가 있지만, 한국 스튜디오에서 'FC 온라인'을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이 갖는 상징성이 있다"며 "또, 한국 이용자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FC 프로 마스터즈 첫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또, 즐거운 경험이다"고 개최지 선정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FC 프로 마스터즈 'FC 모바일' 결승전에는 많은 관객이 찾아와 모바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FC 프로 마스터즈 'FC 모바일' 결승전에는 많은 관객이 찾아와 모바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FC 모바일' 부문 추가다. 터크바스는 "저희에게는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둘 다 굉장히 중요하다. 작년 지스타 당시 FC 프로 페스티벌로 'FC 모바일' 이벤트를 처음 시작했다. 그런 이벤트를 통해서 모바일에 대한 팬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한, 한국이 모바일 측면에서 굉장히 큰 시장인 점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런 과정을 봤을 때 다양한 콘텐츠들도 많이 생산되고 있다"며 "또 그런 부분을 통해 'FC 온라인'과 함께 'FC 모바일 대회를 하면서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보여주고자 한다"고 'FC 모바일' 부문 추가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

터크바스는 'FC 모바일' e스포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지속해서 고민할 계획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아직 많은 대회를 한 것은 아니다. 지난 FC 프로 페스티벌과 지금까지 포함해서 두 번의 대회를 치렀다. 여전히 'FC 모바일'을 어떻게 e스포츠화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거기서 테스트를 하고 또 이용자의 반응을 지켜보고 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팬들이 즐기는 걸 볼 수 있었다. 그런 반응과 함께 더 많은 'FC 모바일' 대회를 개최하고 싶은 상황이다"라며 "상하이에서 열릴 FC 프로 챔피언스 컵에서도 모바일 대회를 개최한다. 이런 부분을 통해 팬들에게 어떻게 더 다가갈지 계속 고민하는 과정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터크바스는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우리가 만드는 콘텐츠를 시청해 주시고, 그 안에서 경쟁하며 플레이해 주는 것에도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계속 즐겨주고 좋아해 주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FC 프로를 포함한 여러 이벤트를 통해 만들어지는 커뮤니티에 계속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EA 커미셔너 샘 터크바스, "FC 프로 목표는 팬 즐겁게 해주는 것"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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