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에게 패해 롤드컵 여정을 마무리 한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허수는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해 팬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9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스위스 스테이지서 2승 3패를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LCK 팀 중 처음으로 탈락이 확정됐다.'쇼메이커' 허수는 경기 후 인터뷰서 "나름 되게 자신도 있었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해서 팬 분들에게 죄송하다"라며 "2세트 모두 충분히 상대를 끊을 만한...유리하게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상황서 벌어진 교전이 좀 아쉬웠다
2023-10-29
G2 e스포츠 단장인 '로멩' 로멩 비쟈(Romain Bigeard)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2015년 유니콘스 오브 러브(UOL) 매니저로 데뷔한 로멩은 LEC(당시에는 유럽 LCS) 경기 때마다 UOL의 마스코트인 유니콘의 뿔을 머리에 쓰고 화려한 세리머니를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이후 옵틱 게이밍을 거쳐 2018년부터 3년간 라이엇 게임즈에서 일한 그는 2022시즌을 앞두고 G2 e스포츠 단장으로 부임했다. 2022년 부산에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4강전서도 세리머니를 펼친 그는 2023년 G2 e스포츠가 LEC 서머와 시즌 파이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에서 진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팀과 함께하고 있다.
kt 롤스터의 '비디디' 곽보성이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kt가 29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세트 스코어는 완승이었지만, 내용은 순탄치 않았다. 매 경기 치열한 혈투를 펼친 끝에 kt는 디플러스 기아를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곽보성은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곽보성은 2017년 롱주 소속으로 '커즈' 문우찬과 함께 롤드컵을 경험했던 바 있다. 그는 6년 만에 문우찬과 함께 나선 롤드컵서 8강에 올랐다는 점을 강조했다. 곽보성은 "예전에도 함께했던 (문)우찬이와 같이 올라가서 너무 좋다.
BLG에게 승리하며 본인의 8번째 롤드컵에서 다시 한 번 토너먼트 행을 확정지은 '페이커' 이상혁이 완승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T1은 2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빌리빌리 게이밍(BLG)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한 T1은 2세트에선 역전을 일궈내면서 LCK 팀 중 두 번째로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또한 지난 MSI 2023에서 패배했던 BLG를 상대로 복수에도 성공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승리에 대해 덤덤한 모습이었다. 승리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상혁은 "오늘 2대0으로 이길 것이라 예상했고, 실제로 그렇게
2023-10-28
'호준' 문호준이 치열한 경쟁 끝에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문호준은 2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32강 D조 경기서 1위를 차지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호준' 문호준은 '루닝' 홍성민, '우준' 김우준, '띵' 이명재, '프라미스' 김진욱, '현수' 박현수, '두찌' 김지환, '퍼센트' 김응태와 10라운드까지 경쟁한 끝에 59점을 획득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48점의 '현수' 박현수, 3위는 46점을 획득한 '루닝' 홍성민이 차지하며 16강 직행에 성공했다. '띵' 이명재는 43점을 획득하며 패자부활전에 진출했고 '프라미스' 김진욱과 '두찌' 김지환, '우준' 김우준은 25점
'구마유시' 이민형이 '케리아' 류민석과의 듀오가 롤드컵에서 최고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T1은 2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빌리빌리게이밍(BLG)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한 T1은 2세트에선 역전을 일궈내면서 LCK 팀 중 두 번째로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또한 지난 MSI 2023에서 패배했던 BLG를 상대로 복수에도 성공했다. 이민형은 이 날 세나와 징크스로 두 세트 동안 단 한 차례의 데스도 기록하지 않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민형은 경기에 대해 "오늘 경기 좋은 경기 펼친 것 같다. 특별히 상
미래엔세종이 시즌 첫 퍼펙트 승리를 기록했다. 28일 미래엔세종은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리그 17경기에서 데스페라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미래엔세종은 아이템전에서도 3대0으로 승리하며 퍼펙트 승리를 달성하며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MVP로 선정된 '노크' 송용준은 승리 소감으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 기량이 제대로 나와서 정말 좋았다. 이번 경기 아이템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서 기분이 좋다"라며 경기 내용에 흡족해 했다.아이템 전승을 이어가던 데스페라도에게 3대0으로 승리한 것에 대해서 "전
1승 3패, 2연패를 기록중이던 너트마이트가 1승을 추가했다.28일 너트마이트는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라운드 16경기에서 피날레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0대3 완패를 당했지만, 아이템전에서 3대2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다. '윌' 김의지는 에이스 결정전에서 '띵' 이명재는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 시작된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MVP로 선정된 '윌' 김의지는 피날레e스포츠를 격파한 소감으로 "2연패를 하다 보니 스스로한테 실망했었다. 다시 마음 부여잡고 기회가
대이변을 연출해 낸 NRG의 원거리딜러 'FBI' 빅터 후앙이 본인들을 의심했던 사람들에게 자신감에 찬 멘트를 날렸다. NRG는 2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G2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전까지 수 많은 전문가와 팬들이 G2의 승리를 예상한 상황에서, NRG는 두 세트 모두 단단한 경기력을 보이며 LCS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2021년 이후 2년 만에 북미의 월즈 8강 진출을 이뤄낸 것.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FBI'는 승리 소감에 대해 "지금 막 경기를 끝냈고, 경기에 너무 집중했기 때문에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우리는 엄
리닝 게이밍(LNG)에게 패해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최종전으로 내려간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이 BLG와의 첫 경기처럼 비슷하게 진 거 같아 아쉽다고 밝혔다.kt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리닝 게이밍(LNG)과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kt는 오는 29일 벌어질 예정인 5라운드서 반드시 승리해야 8강에 갈 수 있다.'비디디' 곽보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뭔가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경기처럼 비슷하게 진 거 같아 굉장히 아쉽다"라며 "LNG는 미드와 정글 위주로 움직이는 팀이라고 생각했고, 저희는 바텀 위주로 많이 한다. 오늘 경기서는
다나와e스포츠가 PGC 2023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다나와가 27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4일 차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나와의 저력이 드러난 하루였다. 마지막까지 노련하게 집중력을 발휘한 다나와는 매치 19에서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고, 이어진 마지막 경기에서 치킨을 뜯으며 자신들의 PWS 2연패를 자축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서울' 조기열은 "첫날 점수를 많이 못 먹어서 당황한 부분도 있었는데, 저희 아니면 우승할 팀이 없다고 생각해서 기분은 덤덤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반대로 '로키' 박정영은 "PWS 페이즈 1때와는 다르게 그래도 3일 차까
디플러스 기아의 상징인 '쇼메이커' 허수가 녹아웃 스테이지 행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디플러스 기아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GAM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허수는 두 세트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고, 특히 2세트 아리로 라인전부터 상대를 압박한 뒤 결정적인 쿼드라 킬까지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허수는 이날 경기에 대해 "좋았던 점은 유리할 때 오브젝트를 잘 챙기면서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렸다는 점이다. 아쉬웠던 점은 사소한 것인데, 사이드 운영에서 짧게 나오는 턴들을 잘 활용하지 못해 손해를 본 장
리닝 게이밍(LNG)에게 패해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최종전으로 내려간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이 BLG와의 첫 경기처럼 비슷하게 진 거 같아 아쉽다고 밝혔다.kt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리닝 게이밍(LNG)과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kt는 오는 29일 벌어질 예정인 5라운드서 반드시 승리해야 8강에 갈 수 있다. '비디디' 곽보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뭔가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경기처럼 비슷하게 진 거 같아 굉장히 아쉽다"라며 "LNG는 미드와 정글 위주로 움직이는 팀이라고 생각했고, 저희는 바텀 위주로 많이 한다. 오늘 경기서는
2023-10-27
LNG의 주포 '갈라' 천웨이는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승부를 가른 핵심 바텀 픽이 카이사였다고 밝혔다. LNG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LNG는 세 번째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팀이 됐다. '갈라'는 이 날도 팀의 주포로써 화력을 뿜어내면서 팀의 8강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갈라'는 가장 먼저 승부에 나선 마음가짐에 대해 말했다. '갈라'는 이 날 경기에 대해 "오늘 경기하기 전에 부담감이 있었다. 마지막 경기라는 마인드로 경기에 나섰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경기 전 가장 관심
한 달간의 롤드컵 여정을 마무리한 GAM e스포츠 탑 라이너 '키아야' 쩐두이상은 앞으로 VCS 팀이 국제 대회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필요한 건 단단한 멘탈이라고 강조했다.GAM e스포츠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스위스 스테이지서 1승 3패를 기록한 GAM e스포츠는 롤드컵 여정을 끝냈다.'키아야' 쩐두이상은 경기 후 인터뷰서 "한국에서 지낸 지 한 달 정도 됐다. 초반 하루 이틀은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정말 적응이 많이 돼서 한국 생활도 편해졌다"라며 "좋은 경험을 한 거 같다. 롤드컵 여정을 돌아보면 메이
팀은 흔들렸지만 '쇼메이커' 허수의 목표는 흔들리지 않았다. 여전히 허수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플러스 기아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GAM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0승 2패로 불안하게 출발한 디플러스 기아는 특유의 라인전 강점을 살리는 밴픽과 플레이로 2연승을 거두며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노리게 됐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허수는 국제대회마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디플러스 기아의 성적을 책임지는, 빅게임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매번 국제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묻자 허수는 "비결은 잘 모르겠지만, 국제
오현택은 롤드컵 현장서 진행된 인터뷰서 "당시 kt와 계약이 남아있었는데 '에이밍' 김하람 선수도 1년이 더 남아있었다"라며 "코칭스태프와 이야기했을 때 더 이상 LCK에는 뛰지 못할 거 같았다. 그래서 강동훈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다른 팀으로 갈 수 있도록 배려해줬다. 저만 잘하면 유럽 2부에 가더라도 LEC로 올라갈 수 있을 거 같았다"고 회상했다.
1
[기획] 한국 스타2에 봄이 찾아왔다
2
[LCK 임대 도입 ②] 이제동부터 PSG까지…e스포츠 임대 사례들
3
[LCK 임대 도입 ③] 서머 시즌 임대 영입 1순위 CL 유망주들
4
14.6 패치 적용 LCK PO, '미드 원픽' 아지르가 다시 돌아온다
5
새로운미래당 전병헌 후보, 게임 및 e스포츠 산업 5대 공약 발표
6
[PWS] 좋은 성적으로 주목 받는 신생팀 EFM과 BSG
7
DRX VS, VCT 스테이지1 앞두고 '베인' 강하빈 콜업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