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실형을 받아 한국e스포츠협회로부터 영구 제명된 마재윤이 중국 대회에 출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승부조작을 일으키며 협회로부터 영구 제명을 당한 마재윤은 개인방송을 시작했지만 돈을 받고 개인강습을 하는 등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켰다. 팬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던 마재윤이 이번에는 해외 대회 출전까지 강행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마재윤 이외에도 진영화, 유진우가 출전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