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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승강전] 콩두 잡고 승격했던 MVP, 다시 한 번 제압하고 서머 잔류!

[롤챔스 승강전] 콩두 잡고 승격했던 MVP, 다시 한 번 제압하고 서머 잔류!
[롤챔스 승강전] 콩두 잡고 승격했던 MVP, 다시 한 번 제압하고 서머 잔류!
[롤챔스 승강전] 콩두 잡고 승격했던 MVP, 다시 한 번 제압하고 서머 잔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승강전 최종전
▶MVP 3대2 콩두 몬스터
1세트 MVP 승 < 소환사의협곡 > 콩두
2세트 MVP < 소환사의협곡 > 승 콩두
3세트 MVP 승 < 소환사의협곡 > 콩두
4세트 MVP < 소환사의협곡 > 승 콩두
5세트 MVP 승 < 소환사의협곡 > 콩두

2016년 콩두 몬스터를 잡고 리그에 합류했던 MVP가 2년 만에 콩두를 다시 무너뜨렸다. MVP가 롤챔스 2018 서머에 잔류했다.

MVP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승강전 콩두 몬스터와의 최종전에서 접전 끝에 3대1로 승리하며 서머 시즌 티켓을 손에 넣었다.

5세트 중단에서 첫 킬을 올린 MVP는 6분 상단 포탑 다이브 공격을 시도하다 역으로 잡혀 킬 스코어 열세에 빠졌다.

MVP는 하단을 집중적으로 노렸고 15분 '시크릿' 박기선을 잡아냈다. 이어 콩두의 협곡의 전령 타이밍을 방어한 뒤 바다의 드래곤을 추가로 사냥했다.

바텀 듀오를 상단에 보낸 MVP는 정글러 '비욘드' 김규석의 군중 제어기에 힘입어 '쏠' 서진솔을 처치한 뒤 포탑을 철거했다. MVP는 속도를 높였고 24분 다시 한 번 서진솔을 처치하며 중단 1차 포탑까지 무너뜨렸다.

MVP는 26분 과감하게 내셔 남작을 사냥했고, 31분엔 미드 라이너 '이안' 안준형이 서진솔을 녹여낸 데 힘입어 중단에 돌파했다. 공성 과정에서 서포터 '맥스' 정종빈이 잡히긴 했으나 MVP는 케이틀린의 치명타와 오른의 궁극기로 아지르를 잡아내며 우위를 증명했다.

잘 성장한 안준형의 파괴력은 대단했다. 스킬 몇 방으로 '에지' 이호성의 체력을 다수 빼앗았고, 이 덕에 MVP는 저항을 포기한 콩두를 상대로 내셔 남작을 가져왔다.

장로 드래곤에서 대치한 MVP는 침착하게 '유준' 나유준을 먼저 잡아냈고, 버프를 획득했다. 이어 순식간에 하단 억제기를 밀어낸 뒤 중단으로 향했다. MVP는 39분 킬을 추가한 뒤 억제기를 한 개 더 가져왔다.

MVP는 하단으로 이동했고 안준형의 파괴력으로 서진솔을 처치했다. 이어 콩두를 전멸시킨 뒤 잔류를 확정지었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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