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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서밋' 박우태 "사일러스는 분명 좋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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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게이밍의 톱라이너 '서밋' 박우태.
"사일러스는 분명히 좋은 챔피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샌드박스의 톱라이너 '서밋' 박우태가 사일러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박우태가 사일러스를 사용한 경기 수는 3경기로 많지 않지만 박우태는 세 경기만으로 사일러스 장인 같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진에어 그린윙스 전에서 사일러스로 요릭을 완벽하게 마크하며 MVP를 수상했던 박우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사일러스를 플레이했을 때 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박우태는 7일 담원과의 경기에서 2세트 사일러스로 패배를 당한 후에도 3세트 사일러스를 첫 픽으로 가져가며 사일러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팀적으로 사일러스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박우태는 이 질문에 대해 "궁극기를 활용한 변수창출이 굉장히 뛰어나다. 다만 그 변수에 우리 팀도 휘말릴 수 있다"고 답했다

3세트 14분경 드래곤 앞에서 벌어진 교전은 사일러스가 가지는 변수창출의 힘이 잘 드러난 장면이었다. 순간이동으로 합류해 담원의 옆으로 치고 들어간 사일러스는 궁극기 강탈로 브라움의 빙하 균열을 훔쳐 담원의 허리를 끊었고 샌드박스는 이 교전에서 에이스를 띄우며 승기를 굳혔다.

30분 경 일어난 마지막 교전에서도 박우태의 사일러스가 시작을 알렸다. 빙하 균열을 강탈해 브라움을 끊으며 싸움을 열었고 대격변으로 담원을 가둬놓으며 무섭게 성장한 샌드박스의 딜러들이 데미지를 쏟아 부을 수 있는 판을 깔아뒀다. 교전 상황에서 어떤 궁극기를 빼앗을지, 빼앗은 궁극기를 어떻게 사용해야할 지 정확한 판단을 내리며 사일러스가 가진 이점을 극대화 시켰다.

2019 LCK 스프링에서 사일러스의 승률은 44%로 분명 높은 승률은 아니다. 여러 팀들이 선픽으로 가져갈 만큼 전략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데 비해 승률이 따르지 않으며 함정 카드라는 평가도 많다. 박우태는 사일러스로 활약을 펼치며 2승 1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박우태는 사일러스의 성적에 대해 "왜 승률이 낮은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성적에 대해서는 "분명히 좋은 챔피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이 나온다고 생각한다"는 평가를 내렸다. 마지막으로 사일러스 플레이 팁을 전해달라는 질문에 박우태는 "W스킬 국왕시해자를 먼저 마스터하는 경우가 많은데 Q스킬 사슬 후려치기를 먼저 마스터하는 게 좋다"는 팁을 전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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