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윈터' 김요한, '하이브리드' 이우진, '크롱' 신범석, 'WD' 손민형, '지인' 권지인, '플루토' 이의현. '하이브리드' 이우진이 이끌고 있는 범사마가 위너스를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에 합류했으며 아수라가 아마추어팀 돌코코를 누르고 롤 챌린저스에 잔류했다.
범사마와 아수라가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롤 챌린저스) 서머 승격강등전에서 각각 위너스와 돌코코를 상대로 승리하며 챌린저스 코리아에 이름을 올렸다.
1경기에 아수라는 돌코코를 상대로 빈틈 없는 운영으로 3대0 완승을 거뒀으며 2경기에 출전한 범사마는 위너스를 상대로 한 수 위 전투력으로 대규모 교전에서 승리하며 3대1 승리를 거뒀다.
범사마와 아수라는 ES 샤크스, VSG, APK 프린스, 브리온 블레이드, bbq 올리버스, MVP와 롤 챌린저스 서머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승격강등전 진출을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강남=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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