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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김지현 "우승하고 파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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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사진=마니아리포트DB
김지현2(롯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나항공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5일(금)부터 사흘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위치한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파71/예선-6070야드, 본선-6100야드)에서 아시아나항공 오픈이 막을 올린다.

금호타이어 여자 오픈이라는 이름으로 치러졌던 이 대회는 지난해 아시아나 항공이 처음으로 주최를 맡았다.

총상금은 5억원에서 7억원으로 증액됐으며, 참가인원이 126명에서 78명으로 줄어드는 등 원활하고 수준 높은 경기 운영을 꾀했다.

올해에는 코스 난도도 높였는데, 기존 495야드 파5홀로 운영됐던 10번홀을 440야드의 긴 전장을 지닌 파4홀로 변경했다. 특히 10번 홀의 경우 지난해 코스 난도 2위를 기록했던 까다로운 홀인데, 올해 난도를 더욱 높이며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김지현2는 인상깊은 경기를 펼쳤다.

대회 2라운드에서 무려 6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대회 최종라운드에서는 조정민이 맹추격했지만 김지현은 조정민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디펜딩 챔프로 이번 대회에 나서는 김지현은 "어깨부상으로 지난 2주간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아직 완치가 되지 않아 불편한 상태지만,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어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은 페어웨이 폭이 매우 좁고 바람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작년에 이러한 골프장 특성에 잘 대비해 좋은 성적을 거뒀었는데, 올해 역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아시아나 항공이 대회 주최를 맡으며 우승자에게는 특전이 주어졌는데, 바로 항공권이다.

아시아나 항공은 우승자에게 원하는 곳으로 떠날 수 있는 비지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을 부여했다.

김지현은 "작년에 가족들과 LA여행을 다녀왔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며 "지난해에 파리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올해 우승을 한다면 지난해 가보고 싶었던 파리에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시즌 5승째에 도전하는 최혜진과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에 그친 조정민이 출전한다.

뿐만 아니라 김지현(한화)과 박지영, 이다연, 이승연, 조아연 등이 출전해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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