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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고진영, 메이저 시즌 3승 도전...4언더파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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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사진=AP뉴시스
메이저 퀸 고진영이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시즌 3승에 도전중이다.

2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밀턴킨스 워번 골프장(파72, 6756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다섯번째 메이저대회 AIG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가 막을 올렸다.

지난주 치러진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메이저 시즌 3승이자 2주 연속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메이저 대회에서 시즌 3승을 기록한 선수는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와 1961년 미키 라이트, 1986년 팻 브래들리, 2013년 박인비 등 총 4명이다.

만약 고진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할 경우 박인비의 뒤를 이어 6년 만에 메이저 시즌 3승자가 탄생하게 된다.

대회 1라운드에서 넬리 코다(미국), 스즈키 아이(일본)과 한 조로 경기에 나선 고진영은 대회 첫 날 순항했다.

1번 홀(파4)에서 출발해 5번 홀(파4)부터 8번 홀(파3)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질주했다.

하지만 후반 홀에 다소 흔들리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는데, 12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후 13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지만 14번 홀(파3)에서 더블 보기로 다시금 타수를 잃었다.

주춤했던 고진영은 15번 홀(파4)에서 버디, 18번 홀(파4)에서 버디 등 반등을 꾀했고 4언더파 68타로 대회 1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1라운드에서 애슐리 부하이(남아공)이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자리한 가운데, 고진영은 3타 차 공동 8위로 순항했다.

고진영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이어 시즌 네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시즌 메이저 3승이자 시즌 4승째에 도전하는 고진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노리는 추격자들과의 격차를 벌릴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대회 1라운드에서 박성현이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주 우승경쟁에 나섰던 박성현은 우승에 실패하며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내어줬다.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5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에 자리하며 다시금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

뒤를 이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정은6가 4언더파 공동 8위로 고진영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신지은과 김인경은 3언더파 공동 11위, 김세영과 이정은, 강혜지, 전인지 등은 2언더파 공동 21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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