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이 2014년 데뷔 이후 5년 만에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 리그(이하 DPL) 결승전에 올랐다.
이찬혁은 9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DPL 신예 김영훈과 2019 서머 개인전 4강 맞대결을 펼쳤다. 이찬혁은 치열한 전투 끝에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DPL 2019 서머 결승에 진출했다.
이찬혁이 팬에게 치어풀을 받고 밝게 웃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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