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한국과 중국 그리고 대만 선수들이 출전하는 2019 카트라이더 글로벌 슈퍼 매치가 열렸다.
카트라이더 팬들의 투표로 K올스타팀에서 '카트 빅3'로 불린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과 카트 리그 우승자 박인수가 함께 경기를 펼쳤다.
2세트에 출전한 전대웅이 52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전대웅이 문호준과 손뼉을 맞췄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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