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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카트 리그] 김승래, 안정적인 주행으로 16강 대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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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타 김승래.
◆KT 5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패자부활전
1위 김승래 55점->16강 진출
2위 박현수 42점->16강 진출
3위 신종민 41점->16강 진출
4위 배성빈 39점->16강 진출
5위 이건욱 30점
6위 문진형 21점
7위 박효민 20점
8위 전강인 13점

김승래가 안정적인 주행으로 패자부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16강 대열에 합류했다.

김승래는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KT 5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패자부활전에서 경기 내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박현수와 배성빈이 각각 2위와 4위에 오르며 신예의 패기를 보여줬고 신종민이 과감한 주행으로 3위에 올라 16강에 진출했다.

김승래는 경기 초반 연이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점수를 쌓았다. 1라운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주행을 펼치는 가운데 김승래와 박현수가 치고 들어갔고 박현수가 인코스로 파고들어 결승선을 통과했다. 2라운드 역시 비슷한 경기가 펼쳐졌고 낙하 구간에서 선두 그룹이 대거 탈락하며 배성빈이 1위, 김승래가 2위를 차지했다. 김승래는 이어진 3, 4라운드에서도 연이어 2위에 오르며 26점째를 쌓았다.

김승래는 5라운드 사고로 8위까지 처졌지만 6라운드 다시 기세를 되찾으며 상위권을 기록했다. 배성빈이 착실히 포인트를 쌓아 39점을 가져간 가운데 7라운드도 치고 나갔지만 연이은 사고로 순위가 급변했고 그 사이 안전하게 라인을 지킨 김승래가 1위를 차지하며 40점 고지에 올랐다.

김승래는 8라운드 무리하게 인코스로 파고들다 최하위로 처졌지만 박현수의 독주를 틈타 빠르게 따라붙어 순위를 끌어올렸고 3위까지 기록하며 점수를 쌓았다. 김승래는 9라운드를 1위로 마치며 순위를 확정지었다. 박현수, 배성빈 등 상위권 선수들이 뒤로 처진 가운데 김승래가 견제를 뚫고 치고 나갔고 안정적인 주행을 펼치던 문진형을 밀어내고 선두를 차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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