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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C] 챔피언 다나와 e스포츠 "우승하는 법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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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C 챔피언 다나와 e스포츠.
"이제 우승하는 법을 알았으니 그 감각으로 아시아 퍼시픽 프레데터 리그에서 무조건 1등을 노려보도록 하겠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스매시 컵(이하 BSC) 2020에서 우승을 차지한 다나와 e스포츠가 아시아 퍼시픽 프레데터 리그(이하 프레데터 리그)에 참가하는 각오를 밝혔다.

다나와 e스포츠는 19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BSC 2020 결승전에서 71점을 획득해 창단 후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노닉스' 나희주는 "프로게이머를 시작한디 1년하고 4개월 정도 됐는데 첫 우승이라 더 뜻깊은 것 같다. 많이 감격스럽고 같이 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디지98' 황대권은 "올해가 지난해와 비슷한 것 같아 출발이 좋다. 지난해는 우승으로 시작했지만 마무리가 좋지 못했는데 올해는 마무리까지 좋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랭' 김성진은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10등으로 떨어져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보여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으며 '청각' 이일호는 "지금까지 최고 성적이 2등이라 올해는 꼭 우승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대회만은 무조건 우승하겠다는 각오로 임했는데 진짜로 우승을 차지해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SC에서 가장 큰 화두는 새로운 점수 산정 방식이었다. 나희주는 "전면전을 통해 킬을 올려 점수를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라 다른 팀이 싸울 때 뒤에서 하나씩 뺏어 먹으며 챙길 수 있는 것만 챙기고 운영하는 스타일로 대회를 준비했다"라고 맞춤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혼자 생존해 끝까지 킬 포인트를 챙기기 위해 노력한 황대권은 "어떻게든 킬을 먹어야한다는 생각으로 음성 채팅 프로그램도 종료했고 적을 잡지 못한다면 우승 못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만 온전히 집중했다"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밝혔다.

조별리그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뒀던 김성진은 "동료들은 조별리그에서도 나에게 잘했다고 말해줬지만 나는 만족을 못했다. 그리고 패자부활전에서도 잘 안풀려서 고민이 많았다"며 "동료들이 경기를 앞두고 좋은 피드백을 많이 해줘서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설명하며 결승전 활약에 대한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다나와 e스포츠는 한국을 대표해 아시아 퍼시픽 프레데터 리그에 출전한다. 이일호는 "목표는 1등이다. 이제 우승하는 법을 알았으니 그 감각으로 무조건 1등을 노려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고 황대권은 "나는 한국 팀이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 프레데터 리그에서 한국의 매운 맛을 보여주고 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마포=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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