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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리그] 락스, 오즈게이밍 꺾고 5승2패로 8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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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5경기
▶락스 2대0 오즈게이밍
1세트 락스 3 승 < 스피드전 > 0 오즈게이밍
2세트 락스 3 승 < 아이템전 > 0 오즈게이밍

락스가 마지막 남은 한승철까지 살아나면서 오즈게이밍에 완승을 거뒀다.

락스는 19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5경기에서 오즈게이밍을 상대로 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5승2패로 8강을 마무리 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을 꺾고 난 뒤 락스의 팀워크는 더욱 탄탄해진 느낌이었다. 지난 주 퍼스트A와의 스피드전에서 김응태가 이재혁의 뒤를 탄탄히 받쳐 주면서 3전 전승을 기록했던 락스는 오즈게이밍과의 경기에서는 한승철이 살아나면서 락스의 팀워크가 업그레이드 됐음을 보여줬다.

1라운드에서는 무난하게 이재혁과 김응태가 상위권에 올라 오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2라운드에서는 이재혁이 시작부터 1위를 내놓지 않으며 남다른 주행 능력을 증명했다. 3라운드에서는 초반 오즈게이밍의 우성민과 이재인에게 1, 2위를 내줬지만 한승철이 상대 라인을 방해하며 3위로 달리던 이재혁까지 2위로 끌어 올리는데 성공, 스피드전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에서 완패를 당한 오즈게이밍은 아이템전 1라운드에서는 선수들이 사력을 다해 달리는 모습이었다. 다행히 아이템 운이 좋았고 마지막 자석 공격을 몸으로 잘 막아내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2라운드에서는 아슬아슬한 접전이 펼쳐졌다. 한번도 승리를 따내지 못한 트랙이었지만 락스는 초반에 공략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한 듯 1랩에서 아이템을 아낌없이 사용하면서 앞섰다. 마지막에 한승철이 오즈의 모든 공격을 실드로 대응하며 가까스로 1위로 골인, 1대1을 만들었다.

3라운드에서는 송용준의 얼음폭탄 한 방이 경기를 사실상 끝냈다. 초반 송용준이 오즈게이밍 세 명을 얼려 버리면서 락스는 초반 승부를 결정 지어 버렸다.

매치포인트를 획득한 락스는 마지막 랩에서 천사 아이템이 2랩에서 다수 나오면서 한승철이 1위로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결국 락스는 5승2패로 8강을 마무리 하는데 성공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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