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부산이 2026 아시안게임 출전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파트너시티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의 체계적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브레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전문 훈련 거점으로 기능을 강화한다. 최신 장비와 훈련 공간을 기반으로 경기력 분석과 컨디션 관리 등 이스포츠 기술 고도화 연구 지원을 병행해 국가대표 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월에는 아너 오브 킹즈, 포켓몬 유나이트, 제5인격, 뿌요뿌요 챔피언스 등 최대 5개 세부종목 국가대표 선발전이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되며, 9월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릴 예정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부산이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의 베이스캠프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해 아시아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부산의 인프라와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되며,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 총 9개 메달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며, 5월 선발전을 통해 각 종목별 최종 로스터를 확정한 뒤, 본격적인 소집훈련에 들어간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