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G2 e스포츠 '로맹' GM, "MSI 당시 두 가지 코칭 철학 갈렸다"

G2 e스포츠 GM인 '로맹' 로맹 비쟈.
G2 e스포츠 GM인 '로맹' 로맹 비쟈.
G2 e스포츠 GM인 '로맹' 로맹 비쟈가 감독을 교체한 이유에 대해 "두 가지 코칭 철학에서 의견이 갈렸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로맹'은 최근 자신의 SNS에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e스포츠 월드컵(EWC) 기간 스크림(연습 경기) 일지를 공개하며 감독을 교체한 이유를 설명했다. G2는 MSI가 끝난 뒤 5년간 팀을 지휘하던 딜런 팔코를 벤치로 내리고 포지셔닝 코치로 영입했던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를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로맹'은 "MSI는 BO5(5전 3선승제)다보니 경기가 많아 고된 여정이었다. TES,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한 뒤 T1에 승리했지만 라이온에 패했다"라며 "'와 우리 진짜 잘한다', '우리 정말 못한다'가 번갈아 이어지는 과정 끝에 4강에 올랐다. 전반적으로 매우 귀중한 무대 경험을 쌓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팀 내부적으로는 점점 비생산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두 가지 코칭 철학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렸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려운 선택을 해야 했다"며 "우리는 '퍽즈'를 감독으로 승격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성공적인 기반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흥미로운 인재를 영입했다고 생각한다. '퍽즈'가 우리를 이끌고 LEC 서머와 월즈(롤드컵) 무대서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파리에서 열린 EWC는 MSI에서 열린 이후 열려서 (우리로선) 큰 도전이었다. 대회는 진행 속도가 매우 빨라서 모든 걸 처리하기가 힘들었다. '퍽즈'도 무대에 오를 수 없었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도 실패했다"라며 "국제 무대서 진정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정확성이 부족했다. LEC 서머는 재미있을 거 같다. 방금 워크숍을 마쳤다.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모험이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G2의 스크림 성적은 61승 38패였다. 가장 많이 스크림을 한 게임단은 한화생명, 플라이퀘스트였다. 10경기 기준으로 성적이 좋지 않은 팀은 라이온이었다고 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한화생명 15승 3패 +21(32-11)
2T1 14승 4패 +20(30-10)
3젠지 14승 4패 +19(30-11)
4KT 13승 5패 +11(26-15)
5DK 11승 7패 +6(24-18)
6한진 6승 12패 -8(16-24)
7BNK 6승 12패 -11(14-25)
8키움 5승 13패 -12(16-28)
9농심 5승 13패 -15(13-28)
10DN 1승 17패 -31(3-34)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