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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DRX '도란' 최현준 "요즘엔 '표식'이 알아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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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밝히고 난 뒤에는 '표식' 홍창현이 알아서 올라와준다."

"최근 인터뷰를 통해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 나를 내버려두는 것 같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던 DRX의 톱 라이너 '도란' 최현준이 달라진 홍창현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칭찬했다.

최현준은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3주 5일차 설해원 프린스와의 2세트에서 세트로 맹활약하면서 팀이 22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1세트 28분, 2세트 22분 등 설해원을 꺾는데 50분 밖에 걸리지 않자 최현준은 "연승을 이어가서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짧은 시간에 승리한 것도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드래곤 전투에서 환상적으로 대미장식을 썼던 최현준은 "내가 원하는 상황이 모두 연출됐다"라면서 "필요한 아이템을 모두 갖췄고 순간이동까지 있었기에 싸우고 싶은 상황이 만들어졌으며 오공이 앞에 있었기에 대미장식을 쓰면서 설해원 선수들 3명 사이로 파고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1세트에서 정지훈의 코르키가 분당 10개 이상의 CS를 가져간 것에 대해 최현준은 "내가 라인전이 정말 잘 풀려서 미니언 획득 숫자에서 내가 1위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지훈은 이미 나보다 50개를 더 가져갔더라"라면서 "정말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상대 정글 지역까지 싹 가져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홍창현의 도움이 부족하다고 이야기한 이후 달라졌느냐는 질문에 최현준은 "이제는 내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타이밍에 맞춰 올라와주고 있어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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